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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뭐뭐 마스터 혹은 뭐뭐뭐 뭐뭐 가다
같은 류의 제목만 아니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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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좀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요...
예전에는 표지에는 관심 없었는데 요즘은 은근히 표지도 신경 쓰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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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화라는 단어에서 비극이 연상되어서 읽기 싫다는 분들을 좀 봐서

ㅠㅠ

아악! 달이 차오른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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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글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부분이니까요.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접한다면 제목이 끌리는 글부터 읽겠죠. 이것 때문에 뒤늦게 읽어 후회하는 글도 생기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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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멋드러져서 낚이는 경우도 무시는 못하지만 너무 무성의하면 글이 좋아도 뭔가 빈정상하는 느낌이랄까. 너무 힘을 줄 필요도 없지만 너무 힘을 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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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중요합니다. 저는 제목이 안좋으면 그냥 때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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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중요하지만
초반 글에 온갖 감탄글이나 대화위주의 글은 자동으로 피하게 되더군요.
가령...크아아악... 아 미쳐미쳐.... XXX 등등 욕... 초딩, 중딩 틱한 말은 바로 빽스페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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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보다는 글 도입부를 보고 고릅니다. 제목은 그냥이 소설은 어떤 내용이겠구나 추론하는 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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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제목만 보면... 참 유익해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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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분들보고 선택하는게 아니면 제목이 그래도 영향을끼치죠... 전 새로 보는책은 제목보고.. 나서 1 2권 대충 훌터보고 읽을만하다고 생각하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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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안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표지랑 제목을 보고 땡겨야 볼테니까요 만약에 제목땜에 글이 보기 싫어진다면 제목을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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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목 생각하는데 3초 밖에 안 걸렸는데... -0-;;

선입견이란 게 참 무서운 것이, 일단 뭔가 생각을 해두면 그 다음에 생각나는 제목은 마음에 안들어 보인다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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