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전통
    작성일
    08.10.23 20:12
    No. 1

    도박은 많이할수록 좋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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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부천찌질이
    작성일
    08.10.23 20:12
    No. 2

    참 친구들과 고상하게 노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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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韓熙星
    작성일
    08.10.23 20:13
    No. 3

    전통님 답변 귀 담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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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이젠
    작성일
    08.10.23 20:22
    No. 4

    고등학교때 저희도 그렇게 놀았던거 같네요.
    실습시간 되면 모여서 5~6명이서 100원판으로 포커하는데 한번 따면 600원 쓸어가니까, 몇판만 이겨도 담배살돈은 됐죠.
    문제는 잃는 경우가 더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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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리턴
    작성일
    08.10.23 20:24
    No. 5

    저는 고등생일 때 전교에서 판치기라고 책 위에 동전을 올려 뒤집는 게임이었죠. 처음에는 백원..그러다가 오백원, 천원...결국 만원을 넘어서 걸린 판돈이 10만원대에 도달하여...쿨럭, 꽤나 위험했드랬죠. 그저 당구로 짜장면 내기하는 게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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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0.23 20:26
    No. 6

    훗.. 판치기. 제 친구는 백원짜리 20개를 한번에 넘기는 기염을 토하는 괴물입니다. 그래서 제가 끊었죠. 고마운 친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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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이젠
    작성일
    08.10.23 20:29
    No. 7

    판치기 같은 경우는 처음에 할때는 책에 에어[일명 뽕] 넣어서 하는게 대세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숨겨진 구파일방의 고수들이 출몰하며 에어가 사라지더군요. 그래도 동전 10개를 원빵으로 넘기는 기염을 토하던 녀석들이 있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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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운진
    작성일
    08.10.23 20:35
    No. 8

    당구로 자장면내기정도가 재밌게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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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10.23 20:36
    No. 9

    죄송하지만, 연담 란에 어울리는 게시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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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ω'예리
    작성일
    08.10.23 20:46
    No. 10

    내용은 건전하지만
    옮겨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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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은사시나무
    작성일
    08.10.23 20:47
    No. 11

    서시님이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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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낚시꾼
    작성일
    08.10.23 21:08
    No. 12

    도박을 통해서 인생은 결국 한 방이라는 진리를
    체득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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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紫璘자인
    작성일
    08.10.23 21:46
    No. 13

    요새 원카중인데 5판중 2~3판은 저의것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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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달달해달달
    작성일
    08.10.23 21:57
    No. 14

    도박은.. 아는 친구들만 하세요. 물론 거기에서 딴돈으론 그친구들과 함께 먹거나 놀수 있게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모르는 사람들과 도박하는 순간 머리속에 안전핀이 틱하고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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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8.10.24 00:05
    No. 15

    ㅎㅎ 학교에서 학기초에 꼭 파라다이스 도박 천국 으로 낙인찍힌
    반인 한두군데 있죠,.. 쉬는 시간만 되면 다른 반 아훼들까지 몰려와서
    인생한방을 시험하는 게 보입니다..
    옛날엔 판치기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섯다가 최고인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0.24 00:34
    No. 16

    정담에 어울리는 글인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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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신안
    작성일
    08.10.24 00:45
    No. 17

    어쨋든 서시님 몸열심히 만드시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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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10.24 01:01
    No. 18

    연필님은 양반..
    제가 고딩때는 섯다,고스톱 판돈 기본 5천 걸고 했드랬죠-_-;
    몇만원 날리는건 한순간이었던 ㅠㅠ 그치만 잃어본적은 없드랬죠 ㅋㅋ
    쩝근데;;
    나이보니까 중학생인거 같은데 그때부터 도박이라..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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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천하중원
    작성일
    08.10.24 11:49
    No. 19

    고스돕은 보통 점100(고등학교때 점100으로 밤새 한던떄(4-5만원은 기본으로 잃거나 따는...)가 생각나내요... 매일 한건 아니고 1-2달에 한번씩 친구집이나 여행가서 밤새서 놀았다는.... 돈따는 흥분과 돈잃는 절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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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10.24 12:25
    No. 20

    우리집 3형제는 국민학교때부터 고스톱 치고 그랬죠...
    덕분에 다른집은 명절때 모이면 고스톱 치지만 우리집은 티비나 보고 책도 읽다 노가리나 씹는다죠. 몇시간씩 해봐야 힘만들고 남는게 없다는걸 이미 아니까. 지금은 누가 하자 그래도 별 흥미를 못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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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08.10.27 18:17
    No. 21

    고등학교 처음 들어갔을때 친구랑 점 50으로 고스돕을 했는데;;;
    조금씩 잃다가................
    한판에 2만원 잃고 다른친구는 피박면해서 만원 잃고;;
    고딩때 용돈도 적었는데 타격이 컸죠;;

    뭐 요즘도 그넘이랑 가끔 고스돕 치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랑은 정말 도박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ㅎㅎ

    아 한달전인가 맞고로 1024점 제가 내서 기분 엄청 좋더군요 ㄲㄲ
    (근데 걸린돈이 너무 적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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