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20 04:12
    No. 1

    헉 다음주에 3번째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마교주
    작성일
    08.10.20 04:15
    No. 2

    중간에 저장을 한번 하고 써서 끊어 졌을 겁니다. 다시 읽으시면 아마도 충분한 내용이 들어 있을 겁니다.

    장소소전 어디 있는지 웬만하면 아시죠?

    [정규] [장소소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20 04:31
    No. 3

    아 그렇군요~
    왠지 강의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마교주
    작성일
    08.10.20 04:33
    No. 4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새로운 것이 없을까 하고 고민을 오래 깊게 했더랬습니다. 어쩌면 강의 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십팔반무예
    작성일
    08.10.20 05:33
    No. 5

    작품을 못봐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마지막에 모든 갈등이 해소된다고 하셨는데 결말이 독자에게 열려있는 형식은 어떨까요? 극장판 에반게리온 같은 만화도 그렇고 판타지쪽도 그렇고 이런식의 결말들이 많이 있지만, 의외로 무협쪽은 어떻게든 끝장을 보더군요, 대개 해피엔딩으로. 어차피 무협의 기존 구조를 깬다고 하셨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존재해온 수많은 소설의 구조와도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겠지요. 문학에서도 포스트모던한 형식은 이미 다양하게 존재했을테니. 만약 무협쪽만 정형화된 형식이 있다면 다른 문학장르에서 형식을 차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너무 기존 형식을 깨는 데에만 몰두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미술에서 뒤샹의 이름은 수없이 거론되지만 정작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품은 모나리자니까요. '새로운' 작품보다는 '재미있는' 작품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작업이 재미있는 결과물로도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쓰시는 작품은...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내일부터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마교주
    작성일
    08.10.20 05:34
    No. 6

    그렇습니다. 제가 쓰는 소설의 내용은 완벽한 무협소설입니다. 그중에서 전투장면과 새로운 무공들을 만들어 내는 데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결론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십팔반무예
    작성일
    08.10.20 06:00
    No. 7

    전투장면에 공을 들이신다면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 하나 추천합니다. 장담님의 <고영>, 한 삼 년 전에 나왔네요. 이 책은 전투묘사가 인상깊었는데, 뭐랄까.... 화려한 불꽃놀이를 연출하기 위해 보통 이벤트기획자의 경우 화려한 폭죽을 찾는다면, 이 책에서 받은 몇몇 장면에 대한 감상은 화려한 폭죽이 아니라 밤하늘을 더욱 어둡게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동적인 묘사가 아니라 아니라 정적인 묘사라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마교주
    작성일
    08.10.20 06:08
    No. 8

    소개감사합니다. 찾아서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