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19 05:07
    No. 1

    정말 추천하는 것은 바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입니다. 작가가 수십 년 동안 연구하고 썼다고 했던가? 하여튼 그런데 정말 스토리 하나 하나에 전율을 느낍니다(저는). 권수는 무려 32권! 진짜 이런 역사물이며 영웅물이고 영지물(사실 전 요즘 휴학해서 다 못보고 있지만. 구매하려니 너무 비싸더군요)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서 다시 한 번 전국시대의 유행을 끌었다고 말 할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19 05:08
    No. 2

    정치, 전쟁, 종교의 갈등도 아주 잘 표현 되었어요. 가문을 위해서 가족을 죽이고 가족을 위해서 가문을 죽이며 연인을 위해서 주군을 배신하고 주군을 위해서 여인을 죽이는 하여튼 정말 난세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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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온달(溫達)
    작성일
    08.10.19 05:08
    No. 3

    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학생이라 구매는 힘들고..빌려서 봐야 되는건데..아마 시립도서관에서 스치듯 본거 같기도 하네요. 근데 캠퍼스 도서관에는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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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온달(溫達)
    작성일
    08.10.19 05:09
    No. 4

    여하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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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19 05:11
    No. 5

    제가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데 일단 적겠어요. 울지 않는 새 이야기. 오다 노부나가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지 않는 건 새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목을 치고, 히데요시는(이 자식이 임진왜란 주범인 거 알고 계시죠?) 새를 어떻게든 울게 만들기 위해서 재롱도 떨고 윽박도 지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 라는 말이 있어요. 작가 분도 그 한 작품에 엄청난 열정을 쏟아 부었기에 세세한 것도 정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에 엄청난 신경을 쓴 것이 보이고요. 정말 강추합니다(아 나 흥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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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19 05:11
    No. 6

    캠퍼스 도서관에는 거의 있어요. 제 친구들한테도 제가 많이 추천했거든요. 지금은 상근이랑 산업체 한 명 빼고 다 군대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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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0.19 06:50
    No. 7

    판타지라는 틀로 나온 영지물들은 거의가 읽다보면 골때릴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삼국지 작가별로 한 3,4개씩 읽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19 07:07
    No. 8

    아, 수호지나 그거 당나라 세운 것 그런 것도 괜찮아요. 전 솔직히 판타지의 영지물은 빌려봐서 피 본 것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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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19 08:29
    No. 9

    그러니까 빌려도 피 볼 만큼 이상한 것이 많았다는 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8.10.19 11:45
    No. 10

    요즘 책으로 나온 판타지 영지물은 정말 피보기 쉽죠..2권까지 빌려서 1권 1/3보고 때려치는 경우가 많죠..책방에서 살펴보지 않는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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