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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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0.15 17:2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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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8.10.15 17:2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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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흐
- 08.10.15 17: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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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태산™
- 08.10.15 17: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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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10.15 17: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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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관심
- 08.10.15 17: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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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눈물
- 08.10.15 18: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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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악플쟁이
- 08.10.15 18: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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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가야(성수)
- 08.10.15 18:0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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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슬픔의언덕
- 08.10.15 18:3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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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10.15 18: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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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손발퇴갤
- 08.10.15 18: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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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참참
- 08.10.15 18: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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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레이빈센트
- 08.10.15 18:57
- No. 14
누군가 신고해서 제재하는것보다는 자연히 순화하여 글을 작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욕이나, 쌍소리, 격하게 글을 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단어들로 바꾸어서 말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욕을 쓸바에는 차라리 안쓰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
말(글)은 쉽게 하지만, 그로인해 상처받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 대상이 자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모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사족...리뉴얼이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글을 쓰고 읽기에 편하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조X사이트는 리뉴얼하고 나니..너무 복잡해져서 한동안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광고도 많아지고, 느려지고.....그런점들도 생각해주세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Lv.44 74RPM
- 08.10.15 19: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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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8.10.15 20:2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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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렌호크
- 08.10.15 21:3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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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8.10.15 21:4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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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우(劒友)
- 08.10.15 22:0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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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꾸아앍
- 08.10.15 22:2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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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BlueWind..
- 08.10.15 22:4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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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젠타 L
- 08.10.16 02:3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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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흑오조
- 08.10.16 03:0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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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연을이
- 08.10.16 12:2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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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메아
- 08.10.16 12:38
- No. 25
언제부턴가 욕이 욕이 아니게 되어버린 사회(?)가 지금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 나이가 30살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등 여러곳에서 인연을 만들었죠. 지나보면 소중한 추억도 있고 잊고 싶은 추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한가지 느껴지는 것은 예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에 욕이 붙어 있는 친구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지만 옆에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욕'이라는 것이 자연스레 입에서 흘러 나오는 것...
그 자리가 불편했습니다. 불쾌가 아닙니다. 불편했습니다.
우리 문피아의 여행자 분들은 어떻습니까?
오늘 친구와 대화중에서 나도 모르게 섞여 있는 '욕'은 없읍니까?
자연스럽게 그냥 대화하는...
부모님과 함께 대화할때는 혹은 대선배, 스승님, 직장 상사 등 분들과 대화할때는 용납되지 않던 단어들이 편하디 편한 친구, 혹은 후배들에게 어떻게 말을 하고 계십니까? 전 '욕'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혼잣말에 섞여 있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화장실에서, 혹은 거울을 보며 길을 혼자 걸을때.. 서스럼 없이 나오는 혼잣말의 욕소리에 당황했던 적이있습니다. 지금은 고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름다운 말, 좋은말, 칭찬, 감사하는 말만해도 모자라는 인생이라구요. 우리 문피아를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 조금더 아름다운 말로 살아갑시다. 문피아에서 하는 이 좋은 일을 함께 참여해요!! -
- 이설理雪
- 08.10.16 12:3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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