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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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19 05: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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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19 05: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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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온달(溫達)
- 08.10.19 05: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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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온달(溫達)
- 08.10.19 05: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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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19 05:11
- No. 5
제가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데 일단 적겠어요. 울지 않는 새 이야기. 오다 노부나가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지 않는 건 새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목을 치고, 히데요시는(이 자식이 임진왜란 주범인 거 알고 계시죠?) 새를 어떻게든 울게 만들기 위해서 재롱도 떨고 윽박도 지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 라는 말이 있어요. 작가 분도 그 한 작품에 엄청난 열정을 쏟아 부었기에 세세한 것도 정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에 엄청난 신경을 쓴 것이 보이고요. 정말 강추합니다(아 나 흥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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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19 05:1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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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雲路
- 08.10.19 06: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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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19 07: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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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19 08:2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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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보초
- 08.10.19 11: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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