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15 17:25
    No. 1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0.15 17:25
    No. 2

    욕설의 부분을 별표로 대체하는건 어떤가요? [[ 예) 이 *가 **야. 드러내다가 아니라 들어내다라고 써야 맞는거라고 아놔 **. ]]
    ↑이런식이라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10.15 17:26
    No. 3

    그리멀지 않았습니다 ..몇개월 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0.15 17:28
    No. 4

    아니, 대체 왜 당연시 되어야 할 일이 당연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걸까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0.15 17:34
    No. 5

    친한사람끼리 장난삼아 나누는 가벼운 욕설은 왠지 친근해보이지만 남을 꾸짖는답시고 내뱉는 욕설은 사람을 정말 가벼워보이게 합니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10.15 17:53
    No. 6

    좋은 결정이네요. 잘 시행되길 바랍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8.10.15 18:01
    No. 7

    욕설에 대한 필터링 부분 필터링 방법은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설이나 비속어가 그대로 써지는것보다는 낫겠지만 일단 그런 특문으로 부분가려진 문구가 있다는것 자체가 욕설, 비속어가 쓰였다는것을 뜻하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이용자 스스로 해결하는것인데...
    조금 아쉽네요.

    뱀발.
    항상 노력하는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8.10.15 18:02
    No. 8

    유후[有逅] 님, 저도 그런생각으로 친구끼리는 가벼운 욕설섞인대화를 자주하곤 했었는데, 한번은 전화통화하는걸 아버지가 보시곤 한마디 하시더군요. "네가 먼저 친구를 욕한다면 친구역시 너를 욕할것이고, 그걸 듣는 주변사람들도 또한 너와 네 친구에게 욕을 할것이다. 너는 어째서 스스로 천해지려하느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8.10.15 18:08
    No. 9

    악플쟁이님 아버님을 정말 잘 두셨습니다.
    아버님 말씀이 명언이십시다.
    이런 좋은 말씀은 갖다 써도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슬픔의언덕
    작성일
    08.10.15 18:31
    No. 10

    도대체 리뉴얼은 언제...벌써 몇년이 흐른듯...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0.15 18:38
    No. 11

    헐 멋진 아버지군요'ㅂ' 맞는 말이에요. 쉽진 않지만<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손발퇴갤
    작성일
    08.10.15 18:48
    No. 12

    리뉴얼되면 대문이 싹 바뀌는 겁니까? 인터페이스는 이대로가 편하니 놔 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8.10.15 18:52
    No. 13

    악플쟁이 아버님... 굉장히 멋있으시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레이빈센트
    작성일
    08.10.15 18:57
    No. 14

    누군가 신고해서 제재하는것보다는 자연히 순화하여 글을 작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욕이나, 쌍소리, 격하게 글을 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단어들로 바꾸어서 말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욕을 쓸바에는 차라리 안쓰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
    말(글)은 쉽게 하지만, 그로인해 상처받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 대상이 자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모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사족...리뉴얼이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글을 쓰고 읽기에 편하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조X사이트는 리뉴얼하고 나니..너무 복잡해져서 한동안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광고도 많아지고, 느려지고.....그런점들도 생각해주세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74RPM
    작성일
    08.10.15 19:15
    No. 15

    계도하고 감시하지 않아도, 마음 편하고 즐거운 문피아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검뎅이님이 말씀하신 필터링보다는 자체적으로 순화 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만.. 아무튼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0.15 20:26
    No. 16

    어떤 게시판이므로...

    소설에 욕이 들어가면 ==> 신고

    뭐랄까...작가 방해작업 용도로 쓰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렌호크
    작성일
    08.10.15 21:32
    No. 17

    설마 소설 게시판도 할까봐요,, 덜덜,,
    비약해서 전부 동화만 써야될 사태가 벌어질지도?
    막이래, ㅇㅅㅇa
    리플 정도는 해도 될듯 생각되네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8.10.15 21:42
    No. 18

    리뉴얼 언제될까?
    임박한 상태입니다.
    하도 여러번 펑크가 나서 확실한 날짜가 결정될 때까지는 공지를 하지 않을 겁나다만. 분명히 멀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8.10.15 22:04
    No. 19

    살짝 천기누설하자면...(무릎팍도사는 아니지만...[응?!])
    메인이 아주 상콤하게 확 바뀝니다. 아주 크게 말이지요.^^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아마 기존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08.10.15 22:21
    No. 20

    좋은 정책입니다.
    근데 설마 소설도 제한하려구요.... 저도 이미 소설에선 한두마디 가볍게 나왔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lueWind..
    작성일
    08.10.15 22:48
    No. 21

    그거는 아닐듯...
    소설에서 악당이 나와서 바른말만 쓰면 무지 이상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6 02:39
    No. 22

    악당이
    "이 좋지 못한 사람의 후손으로 자라난 귀하지 못한 아이야, 니가 그렇게 주절 주절 말을 해봤자 너의 피가 귀하지 못한 것은 거부할수 없는 사실이다. 더이상 용기를 내어 말하지 말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라!" 라고 말한다면 그 임팩트가..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10.16 03:00
    No. 23

    얼마전 달빛물방울 님이라는 분이 그렇게 하더군요..
    참.. 이번 리뉴얼 될 부분은 좋은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8.10.16 12:26
    No. 24

    당연한 겁니다..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 생각된다고 해서..
    욕을 마음껏 할 자격이 있는것은 아니지요..!!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리메아
    작성일
    08.10.16 12:38
    No. 25

    언제부턴가 욕이 욕이 아니게 되어버린 사회(?)가 지금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 나이가 30살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등 여러곳에서 인연을 만들었죠. 지나보면 소중한 추억도 있고 잊고 싶은 추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한가지 느껴지는 것은 예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에 욕이 붙어 있는 친구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지만 옆에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욕'이라는 것이 자연스레 입에서 흘러 나오는 것...
    그 자리가 불편했습니다. 불쾌가 아닙니다. 불편했습니다.
    우리 문피아의 여행자 분들은 어떻습니까?
    오늘 친구와 대화중에서 나도 모르게 섞여 있는 '욕'은 없읍니까?
    자연스럽게 그냥 대화하는...
    부모님과 함께 대화할때는 혹은 대선배, 스승님, 직장 상사 등 분들과 대화할때는 용납되지 않던 단어들이 편하디 편한 친구, 혹은 후배들에게 어떻게 말을 하고 계십니까? 전 '욕'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혼잣말에 섞여 있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화장실에서, 혹은 거울을 보며 길을 혼자 걸을때.. 서스럼 없이 나오는 혼잣말의 욕소리에 당황했던 적이있습니다. 지금은 고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름다운 말, 좋은말, 칭찬, 감사하는 말만해도 모자라는 인생이라구요. 우리 문피아를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 조금더 아름다운 말로 살아갑시다. 문피아에서 하는 이 좋은 일을 함께 참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0.16 12:39
    No. 26

    악플쟁이님의 아버님의 말씀, 명언이네요!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부럽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