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을 볼 때 늘 부러운 것이, 작가 약력에서 드러나는 전문성 및 업적, 책 뒷표지의 독자 추천글 /ㅅ/.. 추천을 써줄 정도로 지지층이 있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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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profile... 대부분 편집장이나 본인이 쓴답니다
전 그런글을 쓴사람이 누군가라도 써줬으면 좋겠더군요. 어느정도 권위있는 딴 작가나 편집장이 써주는거라면 그러려니 하는데 누가쓴줄도 모르게 해놓으면, 그 칭찬글에 대한 책임도 없고.
전 얼마전에 아주 백지상태인 책도 봤는데..무슨책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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