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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알면서도 종종 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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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때문에 '하' 와 '해' 가들어가면 알수있는지..

원리좀 알려주세요..
(맟춤범음 대게 유래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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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별하는군요..ㅋㅋ

제가 좀 무식했나보네요.. 그냥 나오는데로 쓰는듯...^^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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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는 되어의 준말이죠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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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돼'가 '되어'의 줄임말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되어'로 늘려서 말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인데,
(예: "나 이거 먹어도 돼지?" -> "먹어도 되어지?" 말이 안 되므로 '되지'가 맞습니다. 허락을 맡는 똑같은 경우인데 "나 당신 사랑해도 돼요?"->"사랑해도 되어요?" 말이 되므로 이 경우에는 또 '돼요?'가 맞습니다.)
이렇게 늘려진 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게 '하'와 '해'를 넣도록 하더군요... 전 이 '하'와 '해' 방법을 얼마전에 TV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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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사합니다.....이렇게 구분하는 거였군요...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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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언제 본것 같은데요 언제봤지?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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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씩 안맞는경우도 있었는데
어떤경우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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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 이거 틀리는 분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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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안돼(ㅇ) 안되 (x) 인거죠?
안해 / 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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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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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먹어도 돼지? 는..
돼지를.. 명사로 쓰믄.. 말이 된다는거...
ㅡㅡ;;; 괜히 셤기간이라고히스테리 부리는 리플
그냥 재미입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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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계정님... 그런 경우에는 이렇게 대답해야겠군요...
"엉. 넌 그거 먹어도 돼지."... 괜히 원고가 안 써져서 히스테리 부리는 리플... 죄송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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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계정님, 그건 말이 안 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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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난 이걸 먹어도 pig"

...죄송합니다. 전 대딩인데 레포트 폭격이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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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만 먹으면 돼지'
그냥 다 하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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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두 대딩입니다만..
4주에 걸친 띄엄띄엄 셤에 미쳐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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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선생께 좋은 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정말 명쾌한 설명이었습니다.
이젠 틀리지 않고 사용할 자신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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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헷갈려서 `되`로 썼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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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거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쉽게 구별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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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와 "돼"는 알면서도 항상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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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좋군요.. 전 매번 '됬습니다'로 했는데 ㄱ-; 뭔가 이상한 것을 못 느껴서.. 하,해 구분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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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콘 달인에서도 나왔던 설명이네요. 그거 보면서 바로 뒤에 달인이 이상한 짓 하니 설명도 실제로는 틀린건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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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나왔던건데..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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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32일 남기고 그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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