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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늘과 땅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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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트롤리지 뭐..익히 다 아시겠지만 ^^
살바토레 작품 국내 안들어온거 영문버젼보는데
환장하겠네욤;;;
영어는 히밤..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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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정도'라는 이야기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괜히 아카데미를 쓸어담은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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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에서 영화화 될만한 작품은 월야환담 정도밖에는 없다고 생각.
애초에 판타지로 설정하면 그 제작비와 캐스팅을 감당할 수가 없을테고.
월야환담이라면 팬텀이나 실베스테르의 캐스팅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드라마화 된다고 하기는 하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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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중독이 실제로 영화제의가 왔었다지요 ..

그 외 영화화하면 좋을 작품이..

황야

찌르레기는이제

노벰버 레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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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벽돌의 마법사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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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는 진짜 제작비 때문에 불가능 할거 같고...
나머지 가장 가능성 있는 거는 st.Lyu 님 말처럼 월야환담이 정말 퀄리티 있게 만들면 좋을 듯 시리즈로 만들수도 있고...
그러나 한세건의 광기나 액션을 소화할 배우가 있으려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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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월야환담정도는 잘 만들면 수작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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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가능성을 따지고보면, 월야가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캐릭터들이 워낙세서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다간 완전 망칠걸요? 미국에서 제작한다면 괜찮아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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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솔직히 무리라고 보고, 애니메이션으로 가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국내 장르소설은 길이가 길어서 2시간에 런닝타임 끊기가 힘들어요. 특히 액션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스토리 진행은 거의 포기해야 할꺼라고 판단됩니다.

영화화 한다면 장편보다는 단편위주로 작품을 선정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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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먹힐 만한 레벨로 따지면 월야환담 밖에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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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화한다면,
하얀 로냐프의 강 1부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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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가을에 죽다.

세계관보다는 글 자체의 영상미가 매우 뛰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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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굵직하고 현실적이며 자극적인 소설

살인중독 뿐이 없을 듯


아니면 해리포터 형식으로 벽돌의 마법사도 되려나?

하늘과 땅의시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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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는 애니로는 제작이 된다고 했는데 말도 없고

영화는 더욱 기대 할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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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마새만한게 있나요
킹왕짱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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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가을에죽다

세계관이 크진 않은데 이거 잘만 만들면 캐러비안 해적 이상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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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책으로 봤는데 괜찮았음
아마 영화로 만들기도 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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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 아직까지 드래곤라자를 추천한 분이 없다니 ㅡ.ㅡ;;
드래곤 라자를 영화로 만들면 반지의 제왕을 넘는 흥행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 꿈중 하나가 드래곤라자를 영화로 만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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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만 하다면야..
책 그대로 해서 3부작으로 '하얀늑대들'이 영화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그저 꿈일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윗분처럼 드래곤라자나 피눈마새등등 짜임새가 있고, 스케일이 큰 소설들이 영화화되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케스팅 문제등을 고려한다면, 월야환담 시리즈도 괜찮겠으나..
이런쪽 제작으로 성공한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퇴마록처럼 될까봐 두렵습니다..-ㅅ-

퇴마록같은 좋은 소설을 영화가 그 모양을 만들어버렸으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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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족전쟁이 끌리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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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이 나오면 대박인데 ㅋㅋ
나오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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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는 그대로라면 상영불가 -_-;판정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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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니하나 추천
'희망을 위한 찬가' 애니로 만들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에 내놔도 대박칠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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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시리즈를 국내에서 제작한다면 작품 하나 또 영구 만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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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에 대한 언급이 없군요.
하긴 투명드래곤은 현재 영화산업의 최고봉인 할리우드의 CG기술이라하더라도 구현조차 어렵겠죠. 또 그 난해한 스토리는 상업성이 강한 아카데미에서 당연히 외면할터이고 예술성을 중시여기는 칸이나 베니스에서조차 감당키어려울터이고 하물며 우리나라 충무로에서는 영화시나리오를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가 아닌 판타지소설작가의 글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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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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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의..............아스크......

난 아스크에서 빠져나오질 못해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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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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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새, 눈마새, 하얀 늑대들, 하얀 로냐프 강,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홍염의 성좌 정도?
아, 부서진 세계나 인류의 적 히어로, 월야시리즈는 왠지 대규모 스케일의 드라마화 하면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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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월야환담은 영화화하기엔 2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 음 특별한 에피소드만 추려서 만들면 몰라도 구름속태양님 말씀처럼 드라마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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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

전 임준욱님의 작품이 영화와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술이나 묘사의 방법 자체가 영화의 화면 전환을 보는 것 같더군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임준욱님 스스로도 영화의 기런 기법을 글속에 옮기고자 하셨다고 한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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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판타지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겠죠? 덧글의 후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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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비버스터도 충분히 영화화 가능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비들 중에서 왕들은 표현하기 좀 힘들겠지만... 수작 소리는 못들을 지라도 볼만한 작품이라는 평은 받겠네요. 한국에서 만든다면... 미국에서 만들면 수작과 볼만한 작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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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가을에 죽다

or

카펠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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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가 갑자기 생각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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