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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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8.10.08 20: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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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炎君
- 08.10.08 20: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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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드
- 08.10.08 20: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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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디다트
- 08.10.08 20: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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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태산™
- 08.10.08 21: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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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조뎁이
- 08.10.08 21: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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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오월성
- 08.10.08 21:2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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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하늘사막
- 08.10.08 22: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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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손발퇴갤
- 08.10.08 22: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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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무진(無盡)
- 08.10.08 22: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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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십팔반무예
- 08.10.08 22: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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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나의노트
- 08.10.08 23: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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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08.10.08 23: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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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크루니우스
- 08.10.09 00:2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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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비공
- 08.10.09 01:3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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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십팔반무예
- 08.10.09 02:1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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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松鳴)
- 08.10.09 11:28
- No. 17
도교를 설명해 놓은 중국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역시 비공님 말씀처럼
"장교(掌敎)"라고 나오더군요.
왜 손바닥 掌 자를 쓰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장악(掌握)하다는 의미에서 '長'이 아니라 '掌' 자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전진교주 왕중양도 '전진파 장교 왕중양', 이렇게 불리고 있었구요.
하지만 이 장교라는 말은 거의 직위를 일컫는 말이지 일반적으로 문중 제자나 보통 사람은 장교를 일컬어 장교라고 부르지 않고, 모모진인 또는 모모도인, 모모도장, 등으로 부르는 게 일상적이더군요.
그러나 도교 제자가 그 일파의 수장을 정중히 일컬어 말할 때는 "이는 본파 장교께서 엄히 지침을 내리신 거요! 번복은 절대 불가하오." 이런 식으로 말하기도 하더군요.
저도 대부분 이런 기준에서 일파수장의 명칭을 그때 그때 바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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