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5 옥상
    작성일
    08.10.05 00:24
    No. 1

    으으으.. 타인의 눈을 맞추시기보다 자신이 만족할 만한 소설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10.05 00:31
    No. 2

    연륜이...필요하신듯.
    일단은 옥상님 말씀처럼 쓰고싶은 것을 쓰시면 차차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10.05 02:12
    No. 3

    대중성을 위해서 소설을 쓰는겁니까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DarkANGE..
    작성일
    08.10.05 04:20
    No. 4

    대중성과 작품성
    두마리토끼를 한번에 잡기란 난해한문제이지요.
    일단 먼저 설정상 독특하게 시작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예를들어 몸에 장애가있는[외팔이내지 외눈 또는 벙어리]
    주인공을 내새운다던지하는 방식으로 말이지요

    두번째는 문체를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문체를 바꾸는데엔 지름길은 존재하지않고 다작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문체의 눈을 키우는수밖엔 도리가없지만
    문체하나때문에 글이 죽느냐 사느냐가 갈릴때도 많답니다

    세번째는 가장 손쉬우면서도 가장어려운
    말랑말랑하며서도 약간의 두뇌싸움이 필요한[어느독자도 쉽게예상
    할수없는 반전 내지는 글을읽으면서 그림이 그려질정도의
    묘사력]시놉을 설정하는겁니다.
    설정과 시놉은 비슷하면서도 약간다릅니다.
    설정은 말그대로 글속의 모든 것들에대해 기초작업을 설정이라하고
    시놉은 글의 줄거리를 뜻하지요.
    글의 줄거리가 매력적이면 매력적일수록
    그리고 그것이 말랑말랑하면서도 싱겁지않은 빌어먹을 현실성을
    잡아내신다면 어느새 최소한의 만족감을 주는 글을
    쓰고계실겁니다 ^^

    [ps작가는 독자를 존중하되 휘둘려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는길이 마이웨이라 할지라도, 그래서 그길을 비판 비난받는다
    해서 딴길을 찾거나 포기해버린다면, 영원히 제자리걸음일뿐일테니까요
    부디 힘내시고 자신만의 길을 찾게되시길..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리프리프
    작성일
    08.10.05 09:42
    No. 5

    가볍게 쓰면 꼭 일본색이 짙다고 말하는 인종들 하나씩 있죠. -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05 11:09
    No. 6

    일본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일본풍 소설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겠는지요? - 0-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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