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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취향에 맞는 독자들을 끌여들이는덴 좋겠지만 취향에 맞지 않는 독자들을 쫒아내는데 한 몫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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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좀아닌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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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으면 좋겠으나 포장된 말들뿐이라면 꺼리는 저로썬…….

[결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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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그 상황을 좋아하는 독자.
"와아~이거 내가 좋아하는 설정이잖아~"

1->뭐야. 설정만 좋지 스토리는 마음에 안 들어 ->떠난다.
2->좋아좋아. 설정도 스토리도 좋아♥ ->읽는다.

상황 2.
그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
"안 봐 ㄱ=" -> 아예 보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싫어요.
여주(인공)을 검색하시면 그 관문에 대한 폐해를 아실 수 있습니다
여주 나온다고 처음부터 안 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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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나온다고 처음부터 안 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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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약!?]

아마 여주인공이 나오는 소설들 중

참 재미있게 봤던 소설로 기억하는 기억속의 소설입니다만,

‘여’주인공이라는 것만으로 버리기엔 아쉬운 작품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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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정말 좋은 소설들이 외면 받는 경우가 제법 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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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계시판이 따로 있는걸로아는데...
헉...
ㅌㅌㅌ..
딴지거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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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라고 괜히 차별 받는 게 아닐텐데..
읽다보면 일부 작품을 제외하곤 그저 한숨만 나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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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여주인공이라면 안본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니...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차별받는 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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