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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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물방울
- 08.09.26 09: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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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城主]
- 08.09.26 09: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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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나무방패
- 08.09.26 09: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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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城主]
- 08.09.26 09: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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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나무방패
- 08.09.26 10: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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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슈나이프
- 08.09.26 10: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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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다이리
- 08.09.26 10: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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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우리두리킴
- 08.09.26 10: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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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한사자
- 08.09.26 10:43
- No. 9
주신 어느날 심심해서 그런 일을 벌인다는 것부터 저는 거부감이 이네요. 기독교는 아니지만 세상을 창조한 자는 존재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그런 분이 단지 심심하다는 이유로 세상을 판타지세계로 만들어라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데 다른 분들 중에서도 분명 그런 분들이 계실거고요.
또 적당한 대결구도가 없고 행보를 방해할만한 요소도 없네요. 그런 것들이 있어야 글이 긴장감있게 흘러갈텐데요.
말씀하신대로 생각해보니 이종족을 가만히 놔둘리 없는 인간이 군대를 이끌고 이들을 물리치러가면 갑자기 해일, 화산폭발, 폭우 같은 현상이 생기낟.
제 생각으로는 전혀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네요. -
- Lv.86 몰과내
- 08.09.26 14:28
- No. 10
신을 빼면 더 좋은 스토리가 될 거 같군요. 데스노트 같은 경우도 사신이 나오긴 하지만 이야기에 참여율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더구나 신은 코빼기도 안 보였죠. 절대적인 존재가 쉽게 모습을 드러낸다면 그 순간 이야기가 가벼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신이라는 말은 꺼내지 않고 그냥 어떤 경위나 중간자로 인해 전달받는 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왜 신이(혹은 어떤 존재가) 이런 일을 내게 맡겼나 하는 고민도 등장하면 좋을 거 같고요.
그렇지만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이 이리저리 잘 피해다니는 특혜를 주느냐 아니면 주인공도 같이 사건에 치여 살게 하느냐의 결정이겠네요. -
- M60기관총
- 08.09.26 20:1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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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파이라니
- 08.09.26 21:16
- No. 12
저두 왠지 신이라는 존재가 심심하다고 일을 벌이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있어서...
또한,멋모르는 고등학생에게 그런 큰 일을 맡길려면 어느정도 능력치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노트북 하나로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상승할지, 아니 10%라도 제대로 활용할지...
그리고 요즘 소설에서 꼭 한국인이 이계를 가더라 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거부감은 아니지만 무언가 억지로 맞추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몇 페이지 읽다보면 요즘은 내용을 거의 파악하게 되버리는 소설이 많아서 그런 소설이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게쁘리님의 말처럼 긴장감도 어느정도 주고 잘만 쓰시면... -
- Lv.32 포필
- 08.09.26 21:3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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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오스타
- 08.09.26 22: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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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8.09.26 22: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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