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09.26 09:51
    No. 1

    시나리오 쓴다는 소리는 영화를 생각하고 쓴다는 소리인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설로 써도 왠지 읽기 좀 거북할거 같아요...
    양판소와 별 차이가 없을듯...
    제 개인적 생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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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09.26 09:53
    No. 2

    //스토리라고 고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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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8.09.26 09:55
    No. 3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개입할 여건없이
    주어진 노트북으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기에
    긴장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고 지루해 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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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09.26 09:57
    No. 4

    //KARUNA님 주인공은 현재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꼭 완수해야 할 최저치도 있으므로 주인공이 살 곳도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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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8.09.26 10:06
    No. 5

    위의 설명에 의하면 주인공의 노트북으론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초월적인 능력도 부릴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주인공이 원하기만 한다면 자신이 거주하는 장소를
    충분한 안전지대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것 아닐까요?
    막말로 주인공이 작은 섬 하나에 짱박혀서
    그 주변을 배도 접근하지 못하는 폭풍과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막아낸뒤
    주인공이 거주하는 땅에서 식용으로 가능한 식물이나 동물을 키운다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할수 있겟죠.
    설마 작은 섬과 같은 지형에도 몬스터를 배치해야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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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슈나이프
    작성일
    08.09.26 10:06
    No. 6

    저런짓을 하다가 조금 심심해지면 또 데스노트 같은 짓좀 해야죠.

    이제 또 L같은 님하가 나와서...

    님같은놈 잡아 족치겠음! 하고 말한마디 하신 후

    두뇌싸움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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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다이리
    작성일
    08.09.26 10:17
    No. 7

    21세기(주)태크노르네상스 라는 책을 보면
    노트북을 샀는데 신의 권한이 들어와서 지지고 복는
    데스노트이야기도 나온다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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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우리두리킴
    작성일
    08.09.26 10:37
    No. 8

    a흐음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만~~ 만~~ㅎㅎ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문제겠지요,

    사실 단지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글이여도
    재미있는 글들이 종종 보이지 않습니까?ㅎ

    그리고, 고등학생,, 정말, 신님,, 제대로 된 사람!을 정하셔야 합니다.
    L, 키라 이런 고딩 부탁도 안합니다.
    사람 만 골라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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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8.09.26 10:43
    No. 9

    주신 어느날 심심해서 그런 일을 벌인다는 것부터 저는 거부감이 이네요. 기독교는 아니지만 세상을 창조한 자는 존재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그런 분이 단지 심심하다는 이유로 세상을 판타지세계로 만들어라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데 다른 분들 중에서도 분명 그런 분들이 계실거고요.
    또 적당한 대결구도가 없고 행보를 방해할만한 요소도 없네요. 그런 것들이 있어야 글이 긴장감있게 흘러갈텐데요.
    말씀하신대로 생각해보니 이종족을 가만히 놔둘리 없는 인간이 군대를 이끌고 이들을 물리치러가면 갑자기 해일, 화산폭발, 폭우 같은 현상이 생기낟.
    제 생각으로는 전혀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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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9.26 14:28
    No. 10

    신을 빼면 더 좋은 스토리가 될 거 같군요. 데스노트 같은 경우도 사신이 나오긴 하지만 이야기에 참여율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더구나 신은 코빼기도 안 보였죠. 절대적인 존재가 쉽게 모습을 드러낸다면 그 순간 이야기가 가벼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신이라는 말은 꺼내지 않고 그냥 어떤 경위나 중간자로 인해 전달받는 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왜 신이(혹은 어떤 존재가) 이런 일을 내게 맡겼나 하는 고민도 등장하면 좋을 거 같고요.

    그렇지만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이 이리저리 잘 피해다니는 특혜를 주느냐 아니면 주인공도 같이 사건에 치여 살게 하느냐의 결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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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09.26 20:13
    No. 11

    저한테는 일단..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 감점 10%
    주신이 어느 날 심심해서라는 점에서 감점 49%
    그 덕택에 피해입을 애꿎은 생물들이 불쌍해서 감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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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파이라니
    작성일
    08.09.26 21:16
    No. 12

    저두 왠지 신이라는 존재가 심심하다고 일을 벌이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있어서...
    또한,멋모르는 고등학생에게 그런 큰 일을 맡길려면 어느정도 능력치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노트북 하나로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상승할지, 아니 10%라도 제대로 활용할지...
    그리고 요즘 소설에서 꼭 한국인이 이계를 가더라 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거부감은 아니지만 무언가 억지로 맞추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몇 페이지 읽다보면 요즘은 내용을 거의 파악하게 되버리는 소설이 많아서 그런 소설이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게쁘리님의 말처럼 긴장감도 어느정도 주고 잘만 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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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09.26 21:39
    No. 13

    그 신은 혹시 게으름의 신 그.. 뭐더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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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래디오스타
    작성일
    08.09.26 22:02
    No. 14

    슈라라펜란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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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09.26 22:14
    No. 15

    항상 새로운 소재는 저를 설레게 합니다. 아직 시작도 안해보고 비난과 힐색을 일삼는 자들의 말에 무너지지 마시고 재밌게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은 좀 그렇지만 (양판소의 첫걸음이죠 이건.) 주인공이 고등학생이든 초등학생이든 상관 없습니다. 일부 소수의 특이취향 사람들은 무시하시고 대중을 선택하세요. 소수는 다수에 의해 묻히게 되어 있기에 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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