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사과맛났어
    작성일
    08.09.26 23:46
    No. 1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이만 분쟁을 접자는 제 글을 안 읽어보셨군요!
    다른 분들도 동감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글은 분쟁을 부추기기 쉽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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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9.26 23:49
    No. 2

    네 저도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시궁창 밖에 안나오는군요
    여기에 모두 피해자만 모여있지 가해자는 없으니 해결도 안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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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late
    작성일
    08.09.26 23:49
    No. 3

    모두들 격해지지 마시고 조금 진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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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09.26 23:50
    No. 4

    본문의 내용에 심히 공감하죠. 오망성님의 지적처럼 분쟁을 접자는 말도 이해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 분란은 점점 커져서 도저히 막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이걸 계기로 문화 대운동(?)이라도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2의 로열이 나오지 않겠냐고 걱정하던 때가 언제인지. 이제 다 알겠으니 그만 하자는게 언제인지. 이젠 제2의 유검향이 나오지 않기를 로또 마냥 기다려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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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8.09.26 23:51
    No. 5

    음 아래 표절 때문에 전량회수가 말이되냐라고 적으셨는데 말됩니다.
    실제로 외국이나 아니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작가가 세게나가면 전량회수된든지 작가랑 출판사가 박살납니다. 그 저작물로 벌어들인거 다털리죠. 이건 표절수준도 넘어 섰던데 계속나온다는게 말이 안되죠.

    남의 작품을 작가이름만 바꿔서 통째로 배낀걸 표절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건 도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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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레오메시
    작성일
    08.09.26 23:53
    No. 6

    뭐, 일본의 만화시장 과 한국의 장르문학시장은 위치가 다르죠.

    만화가로서 살아간다는건 인생을 건 일이지만,

    작가는 부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전업작가라 하더라도 몇몇 유명작가 분들뿐이니까요.

    특히나 작가의 대다수가 대학생 이하 학생분들이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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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09.26 23:55
    No. 7

    일본이라고 다 그렇진 않습니다.
    슬램덩크만 해도 사진표절로 꽤나 시끄러웠지만 작품회수같은 건 없었으니까요.
    역시 거기도 힘의 논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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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能素
    작성일
    08.09.26 23:56
    No. 8

    호야선생님과 동감입니다. 이런 얘기는 계속해서 시끄럽게 하여 저런 악적 출판사 몰아 내야 합니다.

    참.. 우리나라 지적보호 한다더니.. 말 뿐이군요... 표절에 양해가 어디 있습니까? 당연히 전량 회수 해야 합니다. 앞으로 더 출판한다구요? 이런 뻔뻔한 출판사 봤나... 이러니 우리나라 아직도 후진국이란 말 듣는것입니다.

    미국서 어느 고등학생이 책을 ㅊㅜㅍ판하여 대박이 나서 명문 하바드대학에 입성하였죠. 그 이후 몇몇 재학생의 표절제의에 조사결과 표절인것을 확인한후 출판사는 전권 회수를 하였고 하바드에서는 퇴학을 당했죠. 그 이후는 정확히 모르나 아마도 계약금도 회수 하였을것입니다. 미국법에 준수하면 표절은 명확한 계약위반임으로...

    우리나라는 준법정신이 너무 흐린듯합니다. "좋게 좋은것이다".. 전 이말이 제일 싫습니다. 무엇이든지 정확성이 없으니 맨날 다른나라(특히 일본 및 미국)에서 지는 것입니다. 정말 울화통 터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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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09.27 00:08
    No. 9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그것도 못해주나요?
    딱!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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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술먹은독
    작성일
    08.09.27 00:17
    No. 10

    뉴안지나// 누구를 용서하라는 거죠? 출판사? 표절한 사람? 누구를 지칭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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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호야선생
    작성일
    08.09.27 00:19
    No. 11

    음 출판사가 과실은 있을지언정 죄지은것은 분명 아닐테죠.

    전량회수 영세 출판사라면 타격이 클테니 자금 사정상 못할 수 있죠.

    그런데 표절 사건 자주 터졌지 않습니까.

    거대 출판사들처럼 전량회수 까지는 못하더라도 절판하기는 커녕

    뭐가 당당한지 끝까지 내겠다.

    좌판벌린 것처럼 1+1로 싸게 주겠다.

    이래서는 안됐죠.

    사업하는 사람들이 일을 그렇게 장난처럼 하나요.

    어차피 표절건 터진이상 이 소설 끝입니다.
    절판시키고 사죄해서 이미지라도 지키는게 순서였는데
    1+1 어쩌구 하며 적만 만들고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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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라엘리
    작성일
    08.09.27 00:22
    No. 12

    출판사 잘못이라고 보기는 힘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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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27 00:36
    No. 13

    뉴안지나//님 이런 상황에서 장난을... 유머감각은 있으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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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8.09.27 00:52
    No. 14

    뉴안지나 님 // 이 분 회원정보 엉터리인데요. 운영진에게 걸리면 제재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09.27 01:03
    No. 15

    뉴안지나 님 고도의 정치권 패러디라던가?
    그러나 92년생.... 먼산...
    설마 유검향 지인은 아니겠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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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09.27 01:48
    No. 16

    출판사 진짜 이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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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09.27 02:52
    No. 17

    결국은 현상유지하자는 소리로군요.
    하기사 저같이 키보드나 두들기는 녀석이
    "나도 독자다. 작가, 출판사, 독자는 함께 가는 공동체이며 상호보완적인 관계이지 결코 밑에 있는 계층이 아니다. 그러므로 독자의 권리를 보장해라."
    뭐, 이렇게 떠들어대도 결국은 무의미하게 묻혀질뿐...
    "대부분의 독자들이 대여점에서 매번 빌려만 보시잖아요.(니가 한번이라도 책 사봤어? 안 사봤지? 그러니까 닥치고 버로우타라.)
    /글에다가 생계를 걸어봤어요? 안걸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남 돈벌이에 왜 함부로 떠들어? 그냥 한쪽 구석에서 찌그러져있어.)
    /출판사에서도 어쩔 수 없이 시장의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누구는 좋은 글 쓰고 싶지않아서 그런 줄 아나? 독자가 문제지 내가 문제가 아냐.)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거잖아요? 이번은 넘어가도록하죠? (니도 깨끗하게 살지도 않았으면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꼬락서니하고는...)
    /현재 표절은 적어도 우리나라 장르 소설계의..(니같은 녀석이 나의 심오한 논리에 대해 반박할 수 있어? 아니 그전에 이해나 할 수 있는 머리는 되냐? ㅋㅋㅋ)
    이런 식의 반박을 가장한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겠죠. ㅡㅡㅋ
    참고로 결코 위의 예시문들은 특정인물에 대한 비유가 아닙니다. 정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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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격암
    작성일
    08.09.27 17:46
    No. 18

    애초 출판사들이 개념이 없다 보니 저런 사기꾼작자가 나타나는 겁니다.
    보다가 어이가 없더군요. 갑자기 조폭물로 가지 않나.. 잘 살아있는 인간 그냥 죽었다고 하고.. 대학은 또 왜 가?...(사실 대학가는 거 보고 눈치챘어야 했는데 조폭나오면서 책던졌죠..)
    정말 출판사들의 징계와 출판계의 블랙리스트라 불리는 그놈 꼭 잡아 손목이라도 잘라야 겠습니다. 그친구 무쌍 쓴 그놈이라 하더군요.. 2권정도 쓰고 인세먹고 튀기 전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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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까비
    작성일
    08.09.27 21:49
    No. 19

    혹시나 보고 싶다는 분들..
    유성이 마왕이라는 말을 달고 있을만큼 나쁜넘이라고 스스로 말하는넘이고요
    정벌에 나오는 주인공은 진짜 주먹계의 만행에 열받아서 주먹계를 정화시킬려고 들어간 구도자로 나오는데
    그 두명이 전혀 틀린데 소설 내용이 같이 하믄.. 뭐가 어찌 되겠슴둥..
    3권도 정벌하고 똑같을지도 모르는데..
    이대로 접자고요?
    거기에 배낄라면 진짜 제대로 배껴서 안본사람들은 즐겁게 보게라도 하지
    일언반구 없이 사람 죽여놓고
    있던 사람들도 아무말도 없이 안나오게 하고
    철상인가 하는 조직 보스는 어디갔데요? 전당이라는넘..
    마지막에 전당이 시작해서 유성이 이었다..
    전당 죽었답니까..
    요따구로 이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소설 보고 싶던가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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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쓰비
    작성일
    08.09.27 23:48
    No. 20

    사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약간 억울한일인것 같습니다 사실 유검향이란 사기꾼때문에 표절작인지도 모르고 출판한거잖습니까? 말그대로 아닌밤중에 홍두께 맞은격이죠 게다가 출판사 측 직원분이 모든책을 읽고 무슨무슨작품 표절작이네 라고 다 밝혀낼수도 없는일이구요 물론! 도작을 1+1형태로 판다는건 어이없는일인것같기는 합니다만... 제가보기엔 출판사욕이 아니라 유검향이란 사기꾼을 욕해야할것같습니다 이분이 잠적하시니 비난의 화살이 모두 출판사쪽을 향하는것 같군요 이번일로인해 출판사측도 뼈아픈타격을 받고 회사접을것 처럼되진 않았지만 꽤나 크게 타격받고 사실 1+1로 판다는것도 정확히 몇권에 완결날지가 안정해진이상 상당한 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만 이쯤에서 논란은 접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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