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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상식을 두고서 보는 소설보단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발상의 소설들을 보고싶습니다. 아니면 주인공에게 푹 빠져들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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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카테고리를 [추천]이 아니라 [홍보]로 하셧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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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배경, 인물, 서사와 묘사 공부 - 앙신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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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와 요청이 결합되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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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님 감사합니다'ㅅ' 다른 좋은글 더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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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공부가 목적이라면, 잘써진 판타지 소설로 공부하는 것보다는(그러면 열심히 글만 읽고 내용만 음미할 듯...ㅋㅋ) 인문학쪽 글쓰기 책 같은걸 보세요. 장르문학도 엄연히 글이고 글 속에 나름의 논리나 흐름이 필요합니다. '뭐 저런 딱딱한 글을 연습해!' 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면 소설쓰는데도 도움이 될 듯. 그런데... 책 제목을 알려달라면 추천할 건 없다는;;; 논증의 기술? 이건 너무 논술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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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만화 같은 것은 재미로 읽는 거죠. 아무리 읽어도 글실력이
늘지는 않을듯 합니다. 요령이 늘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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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필사 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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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교과서 일독을 추천해드리지요. ㅎㅎ 그리고 세계고전명작들이요. 글쓰는데 뼈속깊이까지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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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탕은 질문인데 은근슬쩍 홍보.

그런데 카테코리는 추천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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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독보건곤 벽력암전
비밀요원-빙공의대가 검은여우독심호리
주술과 귀기-탈혼경과 낙일유가
도에대한깨달음-천사인을비롯한 조진행소설
캐릭터성격확실-군림천하 숭인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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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라도 고치시지요?
제가 분명히 견미님보다 위에 댓글을 달앗는데도 무시하고
밑에 견미님 댓글에 답만 하는거는 머지요?
이루어지리 님말처럼 정말 웃음만 나온다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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