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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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사감
- 08.09.28 13: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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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요정
- 08.09.28 13: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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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8.09.28 13: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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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09.28 13: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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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드
- 08.09.28 13: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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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터베
- 08.09.28 13: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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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터베
- 08.09.28 13: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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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터베
- 08.09.28 13: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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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08.09.28 16: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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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블랙템플러
- 08.09.28 17:4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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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ge****
- 08.09.28 18:01
- No. 11
판타지에서 전쟁을 묘사할때, 그 목적이 이야기 구성과정에서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판타지라는 것이 중세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중세의 마인드에서 전쟁은 현대의 시점보다 더한 수단이니까요
인권존중의 시대가 다가온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쟁을 묘사할때,
오라가 적장을 베어버려서 win 이런거는 솔직히 안습이긴 하죠.
또한 동양권이라서 그런지..
삼국지의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전쟁신을 잘 묘사한 판타지라 하더라도
계교 위주의 전쟁이 다수이고, 소규모 국지전으로 전황을 바꾸는 경우가 다수이죠.
실제 전쟁은 대규모 한타싸움으로 결정나죠^^;
판타지중에서는 조아라의 혈맥과 같은 소설에서는 나름 회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잘 묘사했는데..한번 읽어보십시요
꼭 잔인해야 전쟁을 잘 묘사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설명하기 위한 다큐멘터리는 아니니까요. -
- Lv.99 ekdps
- 08.09.28 18:2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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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0기관총
- 08.09.28 19:3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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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홍삼차
- 08.09.28 20: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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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옥상
- 08.09.28 20:35
- No. 15
제가 알기로는 전쟁을 한번 하면 몇 년 동안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수많은 병력을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부터 단 한번의 사움이 아니라 수많은 전쟁을 거쳐서 결국 어디 한쪽이 이긴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전쟁을 한번해서 나라가 망하고 한번에 밀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간혹 이런 경우는 있더라고요. 너무 무리하게 병력을 동원했는데 패배하여서 백성들의 반란 및 이런저런 정황으로 나라가 망하는 경우.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무리해서 병력을 일으키려고 하지 않았다고하나요..
그리고 전쟁에 대한 잔혹함과 이런 것들은 아마...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솔직히 보면 판타지 소설은 전쟁이 그냥 스타크래프트의 싸움 장면처럼 한번 하고나서 그대로 쭉쭉쭉 밀려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진짜 전쟁은 단 한번에 모든 것이 갈라놓지는 않죠.
우리가 읽은 역사적인 대첩도 그 건이 승리의 발판이 된것이지 그 대첩이 완전히 승패를 뒤집었다고는.... -
- Lv.1 쾌변인
- 08.09.29 01:0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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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aintluc..
- 08.09.29 03: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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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사감
- 08.09.29 08:2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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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넹쵸
- 08.09.29 10:2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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