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9

  • 작성자
    Lv.50 유령자
    작성일
    08.09.24 23:55
    No. 1

    흐음... 공감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09.25 00:03
    No. 2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저는 비평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주하는건 아니고 어느정도는 그냥 건필하라는 댓글만 달지만, 도저히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글에는 냉정하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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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09.25 00:04
    No. 3

    쯧..
    비난은 몰라도 비판은 독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글쓰면서 비판 한번 받지 않으려고 하는건 작가의 오만같네요
    자신의 글이 그만큼 완벽하다고 말하는것과 다름이 없죠
    비판따위는 필요없을 정도로 말이죠.

    견미님께서는 이세상 모든 비평가들을 없애라는 말처럼들려
    살짝..어이가 없어집니다..
    에효..더 말을 해서 뭐합니까
    이것조차 비난 비판으로 받아들이실텐데요..
    비판..
    조금 의미는 다르지만 필요악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뭐 견미님께서 아니라면 아닌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09.25 00:05
    No. 4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쓰레기라는 수준이하라는 눈 버렸다는 등등의말은..
    비판이 아니고 비난이죠
    뭐 비난은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하는것이므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수준이하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 자신까지 버리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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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옥상
    작성일
    08.09.25 00:06
    No. 5

    쓰레기다 이런것은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이런점은 잘못되었다' 라고 지적은 괜찮은듯 합니다.

    부모의 사랑스러운 눈은 아이들의 잘못을 가릴수 있기 때문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봐주는 시선도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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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8.09.25 00:10
    No. 6

    견미님이 말하시는건, 비평이 아니라 근거없는 비난에 대해서인거 같네요.
    그건 확실히 지양해야 되겠습니다만, 미진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비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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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질주남
    작성일
    08.09.25 00:17
    No. 7

    글쎄요. 글이 어떻다 해서 읽는이가 작가의 당시 심정을 헤아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쩌다 보니 마음에 드는 글이 있고, 이것을 쓴 당시 작가의 심정이 연상되면서 더욱 글이 재미있고, 그것에서 감동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읽는 이는 작가의 심정을 생각지 않기에 서슴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읽는 이는 먼저 사람으로서 그 작가를 먼저 보는 게 아니라, 글을 먼저 보니까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어라, 막말을 한다 해도 그것은 말하는 본인의 소양 문제이고요. 그걸로 욕먹는다면 뭐, 그 또한 막말한 이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거겠지요. 하지만,
    글을 쓰시는 분이 그것을 가려 듣지 않거나 아예 하지 못하도록 어떤 기계적으로 막지 않는다면,
    그런 소리는 각오해야 하는 게 지금 실태 같네요. 막지 않았다는 건, 어떤 이유가 있는 걸 텐데요. 그 노리는 점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 거라 봅니다.
    인터넷 연재를 한다면, 악의적인 리플이 바로 그런 데 해당하잖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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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9.25 00:23
    No. 8

    세상은 냉정한법입니다.

    여기서 이건 내소중한 글이니 욕하지 마세요 하며 징징 짜도 사람들은 재미없으면 고개를 돌리고 신경도 안쓰며 재미있는글에는 환호하고 열광하며 다음글이 나오기를 목빠져라 기다립니다.

    양산형이다,쓰레기다 이야기 안들을려면 안들을만큼 글을 잘 쓰기전엔 혼자 쓰면 됩니다. 그걸 구분못할 정도라면 쓰기전에 읽기부터 하시도록 하시구요

    소중한 자식이라면 진짜 소중하게 누구도 욕한할만큼 훌륭하게 키워서 세상에 내 놓으세요

    글이나 써보고 그런소리를 하라구요? 자주 듣는 말이긴 한데 혹시 본인이나 주변사람들이 정치인에게 뭐라고 하지 않나요? 그럼 정치 해보고 욕하라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뭘 해보고 욕해라 그럴듯 하지만 제일 같잖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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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08.09.25 00:59
    No. 9

    물건 사는 사람이 물건을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사는 것은 성인이 아니라면 힘든 일일 겁니다.

    작가가 글을 써서 낸다는 것은 비판 받을 각오와 사랑받고 싶다는 바램일것입니다. 하지만 말이죠. 윗분의 말처럼 세상은 냉정합니다.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그저 고생했다. 정도로 좋게 좋게 넘어간다면 작가는 정말 좋을까요. 물론 욕설과 쓰레기 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 말은 적당히 흘려버리세요.

    세상의 모든 독자들을 다 당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게 할 수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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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검은땅
    작성일
    08.09.25 01:12
    No. 10

    비난과 비판의 경계를 잘 구분한다면 작가님과 독자분들이 서로 힘든 일은 없어질테지요.. 하지만 그 경계라는 것이 항상 모호한지라 댓글 하나에도 많은 생각을 해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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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게으름벵
    작성일
    08.09.25 01:13
    No. 11

    흠... 견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고등학교 음악부 부원으로서도 동감이 가는말이네요..
    비판은 필요하지만 비난은;; 이건 뭐;;
    그리고 위에 산적님. 현실이 냉정하니까 바꾸자는 거죠;
    냉정한 현실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기 문피아에는 연습용 습작도 많죠;; 혼자보다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고쳐나가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견미님의 말을 이용하자면, 여기있는 글들은 세상에 내보이기 전의 연습실에서의 과정 아닐까요? 연습을 해야 남에게 부끄럽지 않게 되죠; 연습 처음 시작했는데, 다짜고짜 비난이 날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습시에 비판은 물론 필요하지요. 하지만 비난은 아닙니다...
    그리구요.. 훌륭하게 키워서 내놔도 어딜가나 욕하는 사람들은 있어요;
    그런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반성을 할진 모르겠지만요..

    건필하세요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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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검은땅
    작성일
    08.09.25 01:16
    No. 12

    견미님의 글은 어쩌면 식사 때 밥 한톨을 위해 땀흘린 농부에 감사하자 라는 정서를 나타내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농부의 힘든 노동에 대해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처럼 작가님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기본적인 개념을 가지고 계신다면 비평보다는 비난에 쏠리는 글들은 많이 줄어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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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휘령[輝]
    작성일
    08.09.25 02:12
    No. 13

    ..'비판'은 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난'은 모르겠지만, 요즘 시장을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고 비판을 하려 해도 엄두도 안 나는 것들이 있지요.. 사실 실망이다. 수준 이하다. 라는 것들은.. 전 미친듯이 음악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설렁설렁 음악 하는 정도보다 더 설렁설렁 정말 보기엔 정성도 안 보이는 글들은, 뭐라고 해야 합니까? 비난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죠. 요즘 무절제한 악플문제라던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을 실망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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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법생
    작성일
    08.09.25 10:39
    No. 14

    자아도취에 빠져서 사는 것을 바란다면 이런 열린 공간에 올리지 마시고 혼자서 쓴 다음 혼자서 읽고 즐기세요.
    이런 공간에 올린다는 자체부터 자신의 글을 읽고 평가해달라는 뜻이 아닐까요? 그래서 냉정하게 평가를 한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음부터는 이런 곳에 쓰지마시던가 아니면 쓰더라도 비공개로 해놓고 혼자서 읽으시면 됩니다.
    좋은 칭찬을 듣던지 아니면 쓴소리를 듣던지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여기에 참여한 것 자체부터 이미 그 작가는 레이스에 띄어든 것이죠. 경기에 뛰어 들어서 그 규칙이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맘대로 바꿀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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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9.25 11:02
    No. 15

    雲與月님//저는 전혀 평가해달라는 의도가 아닙니다만, 말씀이 다분히 공격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하이레딘
    작성일
    08.09.25 11:40
    No. 16

    ㅎㅎ 저도 락동아리 였었는데 말이죠..
    동아리 방이 작아 연습실 쓰려 명동근처까지가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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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8.09.25 13:07
    No. 17

    개인적으로는 이미 업로드한 시점부터 감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를 예상하지 못한 처녀작가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결국 공개적인 공간에 글을 올림으로써 좋건 싫건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덧붙여 '비난' 아닌 '비평'은 참으로 좋은 것이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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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커버린꼬마
    작성일
    08.09.25 14:06
    No. 18

    아무리 해도 '비평'이 아닌 비난이나 그저 험담만 하는 찌질이들은 있습니다. 결국 받아 들이는 분들이 알아서 잘 걸러 듣는 수 밖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야아삽
    작성일
    08.09.25 14:10
    No. 19

    저는 견미님의 글이 비평은 괜찮아도 비난은 하지말자...라는 글로

    읽혔는데...이런 하나의 글도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와닿나보네요...

    몇몇 댓글들 보면 욱~하는 기분에 쓰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구...

    아니면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제가 그렇게 본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야아삽
    작성일
    08.09.25 14:11
    No. 20

    雲與月님의 댓글을 보면 본인이 아닌데도 참 기분이 나쁩니다...

    그럼 저도 雲與月님의 댓글에 욕을 하고 그래도 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雲與月님의 댓글은 쓰레기다...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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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트닉
    작성일
    08.09.25 14:33
    No. 21

    雲與月님 글이 참.. '공격적' 이시네요... 하하.. 뭐 그런데.. 이분이 말하시는 포인트는.. 뭐 무적건 처녀작이든 뭐든 그사람이 그 각오를 하고 올렸으니깐 지지고 볶든 테러하는 분서하든 뭐든 지 독자 마음이라는건가요?... 이건 무슨... .... 마치 작가가 자기글 이 잘났다고 책내고 인터넷에 뿌리는 듯한 인간으로 깍아내리는 雲與月님에게 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페트르슈카
    작성일
    08.09.25 15:22
    No. 22

    님한테 저는 투명드래곤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09.25 15:43
    No. 23

    뭐 환상문학계가 많이 힘든이유가 '쓰레기'와 같은 글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요?.. ..상대적으로 환상문학이 비주류취급이고.., 뭐 이런 글들을 제외하곤 비판을 하시는 분들은 없을거 같은데.. 솔직히 그런 글들은 '쓰레기'도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불량회원
    작성일
    08.09.25 17:01
    No. 24

    雲與月님의 댓글이 틀리다라고만 볼수 없을것 같은데요.
    비판과 비난이 무서우면 왜 글을 씁니까.
    완벽한 글을 자신할수 있는 사람만 저분에게 돌을 던질수
    있어뵈는데요.
    완벽하지 않으므로 비판과 비난 또는 칭찬과 같은 표현으로
    완벽을 향해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8.09.25 17:27
    No. 25

    이건 따지고 말고 이전에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인다는 것 자체가 그런 것을 감수할 각오가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하는데요. 글 쓰는 게 그렇게 좋고 쓴 말 듣기 싫으면 방에 쳐박혀서 글만 계속 쓰면 되지 왜 올립니까?
    아 내가 이 글 보여주면 다 환호할거야 그러면서 자아도취 속에 평생 빠져 살지. 견미님이 예의 바르게 쓰셔서 언뜻 보기에 그럴 듯 해 보이는 것 뿐이지 이건 뭐 쓴 소리 한 번 안 듣고 글 쓰고 싶다는 것과 다름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선
    작성일
    08.09.25 18:02
    No. 26

    그냥 지나친 말은 하지 말자고 쓰신 글이 아니라, 비판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느냐고 물으시니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글을 읽을 때 자신의 돈과 시간을 씁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늘 의식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지나친 말이 나온다면 그런 말을 하는 독자에게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장 먼저 글을 쓰는 사람이 그런 말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의 창조물이라고 해서 특별한 면죄부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거가 없는 지나친 말이라면 글을 쓰는 사람이 나서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나설 거로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8.09.25 19:54
    No. 27

    이 덧글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힙니다. 공감하신 분들은 그냥 고개 한 번 끄덕이고 지나가주십사. 공감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어떤 부분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지 자세히 좀 적어주십사.

    보통 쓴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 창작물 자체에 대한 평가는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보여주기 위해 내놓은 것 아니던가요?
    그런 의미에서 창작물에 대한 지적은, 바로 그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별히 창작자의 개념이 제3우주에서 노닐지 않는다면요(대표적인 예가 겜판계의 공장장 K모 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빠른거북
    작성일
    08.09.25 21:30
    No. 28

    비난하지말자는 글이죠?

    견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9.26 00:09
    No. 29

    저도 견미님의 글만 읽었을때는 그렇구나~ 했지만 덧글을 읽어보니 또 그게 아니네요, 물론 소양있는 독자들이라면 대놓고 비교하는 일은 하시 않을게 분명하고, 또 대놓고 쓰레기니 뭐니라고 말하지 않을 게 분명하지요.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격도 떨어트리는 격이 되니까요.
    하지만 마음속으로 비교하고 평가하고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말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그런 뜻으로 글을 쓰신 건 아니겠지만, 평가를 안하는 독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구분하지 못하게 되겠죠.
    무비판적인 수용도 문제가 아닐까요..

    항상 문제는 표현의 '격'과 '정도'인 것 같네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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