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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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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현재 책 한권 (약 300~350 kb, 20만자 정도) 쓰는데 1년 걸리고 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도 있고, 또한 처음 설정을 제대로 잡지 않고 시작했기 때문에 슬럼프가 많은 탓도 있지요.
음... 설정 제대로 잡고 글만 집중해서 쓴다면, 학생 신분을 감안하더라도 일년에 3권 정도는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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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20만자 쓰는데 2달에서 3달... 정도 걸리니 일년이면 4권 정도는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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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새 소설을 쓰기 시작한 참이고 이전에 2개의 소설을 완결 냈는데요. 처음으로 쓴 소설이 2000.11~2006.11.11의 기간동안 썼고 대충 6권 정도의 분량입니다.(정리하면 조금 분량이 늘어날 거에요) 두번째로 쓴 소설은 2007.5~2008.4 의 기간동안 썼고 역시 6권 정도의 분량입니다.
음...빠르지는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빨리 써질때도 있고 안 써질 때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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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kb씩 그냥 매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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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 기억을 떠올려 보면 2001년 7월부터 2002년 9월까지... 1년 2개월 걸렸네요. 분량은 따져보지 않았지만 6~7권쯤 되지 않았을까 하고요. 설정한 기간도 있으니 1년 반쯤 걸린 거 같네요.(과연 그 때 설정을 4개월씩이나 했을지 모르겠지만;;;;)

머릿속에 쓰고 싶은 게 가득하면 빨리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빨리 이 부분을 쓰고싶어!!!' 하면서 팍팍팍 나갔다는...
그런데 요즘 연결권 빨리 나와야 한다고 한달에 한권씩 막 나오지 않나요? 다들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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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저는 그냥 올해안에 완결을 꿈꾸고 있습미다. 꿈만 꾸다 끝나지 않기를;;;(지금 쓰고있는건 3개월 전쯤에 쓰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두달 놀았으니... 올해 안에 끝나면 반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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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페이지짜리 글 하나 써내는데 4년 걸렸습니다....-_-;;

120페이지짜리 글은 5년 걸리더군요.

합이 5년동안 글 2개 140페이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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