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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 - 개인지 출판
오덕킹 - 키라샤DX (어떻게 하면 글을 이렇게 웃기게 쓸까?)
시공의 마도사 - 서시 (어떻게 하면 글 분위기가 자유자재로 변화할까?)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 세츠다 (꺄악~)
남자이야기 - 서인하 (연애 마술사..젠장)


양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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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두가지의 절규나 흥분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을 소개시켜드리죠

다스게일 님의 노벰버레인
- 세계관은 SF 판타지로서, 이방인 검투사가 슬럼가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입니다. 상당한 수작이고, 작품성 그리고 재미까지 있습니다

김백호 님의 카펠마이스터
- 정열과 뜨거움을 한껏 선보여주시는 김백호님의 첫 음악소설. 김백호님의 특유의 필력으로 한 음악가의 이야기를 뜨겁게 전해주시니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연참대전까지 하시고 계셔서 요즘 성실연재 이십니다!

쩝, 요즘 추천할게 별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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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님의 용표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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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의 카펠마이스터 ㅡㅡ;
아. 이 인간 글을 보고 있으면 자괴감이 일어 미치겠어! 라거나
아. 이 인간 글을 보고 있으면 나도 글이 너무 쓰고싶어!

에 딱 합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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