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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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안지나
- 08.09.26 17: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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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26 17: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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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늘아래
- 08.09.26 17: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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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에이포스
- 08.09.26 17: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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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8.09.26 17:5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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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26 17: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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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캡틴제라드
- 08.09.26 17: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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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74RPM
- 08.09.26 17: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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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기기
- 08.09.26 17:5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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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8.09.26 17: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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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절
- 08.09.26 17:5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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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8.09.26 18: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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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낙산
- 08.09.26 18: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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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캡틴제라드
- 08.09.26 18: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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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기기
- 08.09.26 18:04
- No. 15
출판사의 입장 표명은 아래 붉은색 글의 공지와는 사뭇 다르군요.
거기에 더해, 이번 "표절"건입니다.
문피아는 어떤 경우에도 표절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어제, 9월 25일 유검향님 본인은 박선우님의 글에서 일부를 인용했으며,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 게시판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확인해 본 결과, 미리 허락을 받은 적은 없었고 표절건이 알려지자 어제서야 비로소 급히 박선우님께 연락하여 양해를 구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표절"입니다.
이런데도 허락받은 글이니 계속 가겠다? 작가도 작가지만 출판사는 더 저질이네요. 이러니 장르소설만 출판하는 출판사는 인정도 못 받고 장르소설 시장 자체가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천대 받고 우습게 보이는 겁니다. -
- Lv.2 수첩
- 08.09.26 18:17
- No. 16
엔간하면 조용히 있고 싶었습니다만,
이건 뭐...
요건 제가 오비디오에서 삽질하다 본 건데, 댓글 달았던 거 고대로 가져와 봅니다.
오비디오 유검향 아이디 : ld104kbc ( 유검향 )
문피아 유검향 아이디 : jung2000 ( 유검향 )
어, 아이디가 다르네요? 혹시나 해서 문피아에서 아이디로 검색해 보니...
ld104kbc ( 흘러흘러 )
...........................이건 뭐죠?
비우도 봤습니다.
오비디오 비우 아이디 : dokkapi ( 비우 )
문피아 비우 아이디 : tongtong21 ( 비우悲雨 )
문피아에서 오비디오 아이디로 검색해 보니...
dokkapi ( 유엽(柳葉) )
이렇게 한 치의 오차없이 똑같은 양상을 보이는데,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요?
거기다 오비디오에서 보니 둘이 관련도 없다고요?
그럼 이건 우연의 우연이 우연을 만난 또 다른 우연이라도 되는 겁니까?
하아... -
- Lv.99 텟사
- 08.09.26 18:2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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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량(無量)
- 08.09.26 18:3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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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26 18:3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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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8.09.26 18:4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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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26 18:5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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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세하라자드
- 08.09.26 19:09
- No. 22
출판사 태도를 보니 아무래도 팔리긴 많이 팔린듯... 원래 초반 필력도 나쁘지 않았고 박작가님 글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면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 재밌네!"라고 하고 더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윗분 말씀대로 홍보효과도 대박. 옛날에 중학교때 보아 안티사건=홍보론이었던 것까지 생각나는...
여기서 이제 '증판 소식' 이런거 들려오면 뭐 제대로 크리인 거죠. 많은 사람들이 피를 토할듯.
근데 전 왜 계속 출판사의 해명이 별로 안 믿어질까요...--;;; 그냥 자기들 잘못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노력으로 보일 뿐? 암튼 눈 가리고 아웅 같네요. 신뢰부족의 사회로 한발짝 더 나아가는군요. -
- Lv.95 모두들안녕
- 08.09.26 19:3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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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8.09.26 19:3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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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살인코알라
- 08.09.26 19:36
- No. 25
어처구니없군요. 1+! 마케팅이라. 요새 멜라닌땜시 문제가 많은듯한데, 그럼 식품판매하는회사들이 '이식품 문제있는듯한데 그건 미안하고, 다음부터는 그냥 한개사면 2개줄게~'하는식이네요. 제일 정석적인 결론은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전량회수가 맞을텐데 동네꼬맹이 댈구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장르소설계자체가 태생이 상업성과 멀어질수없을뿐더러, 재미와 오락적인 요소를 갖추지못하면 도태되는 상황에서 출판사나 작가, 더불어 독자들에게까지 상식과 도덕성을 기대하기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보여 안타깝군요. 장르소설계에서 자체정화와 도덕성, 일정수준의 기준등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박선우작가님의 성명발표후 마루출판사와 대화가 되셨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개인적으로 지레 걱정되는군요. 나이트골렘사태때도 결론은 로열작가와 출판사, 나이트골렘작가분의 합의(?)를 통해 로열다음권에 사과문을 받고 일이 마무리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이지만, 그때 나이트골렘작가분에게도 약간 실망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표절에 관한 문제가 작가들과 출판사의 합의로 사과문 한장에 마무리가 된다면 출판물에 대한 독자의 권리는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
- Lv.16 지석
- 08.09.26 19:4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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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기기
- 08.09.26 20:1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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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랑(赤狼)
- 08.09.26 20:5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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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26 21:05
- No. 29
마왕 21c 읽어 보았습니다. 1권에는 몰입감이 있어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2권부터는 필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전량 회수가 두려운 나머지 4권 책값을 2권 책값으로 처리 하시겠다는 것..그리고 6권에 완결이라~~~ 내용상에도 다분히 많은 문제점이 있어 보이네여~~~
마왕21c세기 바로 반품처리했습니다.
표절하고 인용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박선우 작가님이 하럭을 했다고 하셨는데.... 왜 다들 정보가 다르지여?;;;;
마루 출판사<<< 이번건으로 인해 머리속 깊이 각인 되었다는 점~~
아무튼 두번다시 표절건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
- Lv.1 露郞(로랑)
- 08.09.26 22:2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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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유령자
- 08.09.26 22:3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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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드래곤훈
- 08.09.26 22:4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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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27 00:1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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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Elder
- 08.09.27 00:1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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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고객님
- 08.09.27 03:2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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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ofth
- 08.09.27 15:3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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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유니
- 08.09.27 16:0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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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까비
- 08.09.27 21:41
- No. 38
복사라뇨 글중에 유성이 친구가 죽었다고 나오는데
글중엔 어디에도 친구가 죽는건 안나오죠
정벌엔 아주 자세하게 묘사가 되면서 주먹계로 나서는 이유가 되지만
저건.. 뭐 왜 주먹계로 갑자기 나섰는지 알수가 없죠..
처음 적는데로만 했어도 전당이를 봐주면서 나섰다고 해도 되지만..
이거참.. 전당이는 어딘가로 사라지도 비월이도 어딘가로 사라지고
이건 스토리가 아주 막장이 되가더군요
배껴도 적당히 배껴야지..
이거 배끼기 시작한 뒤부턴 소설이 이상해지고 있음
작가란 사람이 정신을 논거 같은데..
출판사는 더 이상한 짓이나 하고
에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
- Lv.99 럭키
- 08.09.28 22:05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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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풍목
- 08.09.29 07:45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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