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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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希錫
- 08.09.25 12: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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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8.09.25 13: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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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도레.
- 08.09.25 13: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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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찬양하라
- 08.09.25 13: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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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비오는언덕
- 08.09.25 13:29
- No. 5
그거 분명 계시판에 해당작가님의 양해하에 이벤트 중입니다. 점 알고 올리세요...ㅡㅡ;
비평난이나 감상난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려서 황당해서 저도 몇자 적었는데요..
저런 것도 표절이면 무림고수 혈교든 무슨 무슨 진법에 빠져 판타지로 날아가고 거기에 또 원시림이든 아님 사람의 손에 거의 닫지 않는 몬스터가 우굴거리는 곳에 떨어짐 달이 2개고... 놀라하고 몇날 몇일을 달리서 빠져나가길 원하는데...주인공 왈
"기의 농도가 진하네..어쩌구 저쩌구.." ㅡㅡ;
결국 외각에 가니 색목인 소녀와 아버지 살고 오라버니 어쩌구 하다 말 배우고 소영주 있고 기사가 눈뜨고 못봐주는 행패를 부리거나 아님 쫒기는 마차에 공녀나 그에 준하는 귀족 여인이 있고 아님 왕위타툼을 피해 달아나는 왕족이 있던가..
다 헤치우니 소드마스터 어쩌구 하면 놀람... 호위해주거나 그곳에서 여자 아버지 주인공에 게 대뜸 "이영지 자네가 맞게.." 하는 황당한 소리에 대뜸 맡아 버림..
알고보니 옆에 영지에서 툭툭 건딜고 있음...주인공에게 덤비다 깨지고 이나라 알고 보니 2왕자니 1왕자니 왕위타툼에 그새 주인공 한자리 걸치고 왕국 뒤집고 공국세우고 지나가던 드래곤 덮치고 주인공에게 깨지거나 친구로 삼고 드래곤 레어 털어 왕국 발전 밑거름 만들고..
어쩌구 저쩌구.. ㅡㅡ;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아닙니까?
위에 말씀 하셨던 것보다 더 표절 같지 않나요?
제가 위에 쓴 내용은 하도 많아서 차례만 보면 요세는 스토리가 나옵니다.
한때 유행이던 소설 시놉이랄까...비슷하다고 표절이면 스토리 표절로 걸려들어갈 소설 너무 많습니다. 작가님은 출판전에 해당작가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넷상에서 문피아를 통해 이벤트 또한 하고 있네요..
주목받길 원하시는 것은 좋지만 알아보시고 한자라도 적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걸로 작가님에 피해가 간다면 그건 누가 보상해 줄지 의문입니다. -
- Lv.44 도람이
- 08.09.25 13: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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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Lilium
- 08.09.25 14: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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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震吼
- 08.09.25 14:21
- No. 8
아, 제가 질문한 의도는 아직 이곳에서 연쟁 중이라는 걸 몰랐고요.
그리고 전체 소설 진행을 보고 나서, 너무 다른 소설에 나온 '대사'나 '구도'가 비슷하기에, 그리고 설명이나 인용... 기타 모든 부분에서 너무 '유사'하기에 다른 분들에게 질문한 것입니다.
이것이 미리니름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군요.
...그리고 '비오는언덕'님.
관심 받고 싶었으면 그냥 누구 하나 욕하는 방식으로 했지, 이런 식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읽다 보니 황당스러운 마음을 주체치 못해서, 또한 이곳에서 연재를 했다는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쓴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관심 받고 싶어서."라는 말씀을 하시면 뭐라고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육두문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소설들에서 기본 '바탕'은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예 '골격'이 비슷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까지는 '표절'이 아니죠.
문제는 읽는 사람이 딱 봐도 '이거 분명히 다른 소설을 그대로 복사한 것 같은데?'라고 느끼는 부분은 표절이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읽었습니다.
앞 부분은 분명 잘 쓰셨고, 새로운 형태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흥미 있게 보았죠.
그런데 2권 중반 부터는 "이건 뭔가 아닌데..."라는 느낌이었고, 그 느낌은 황당함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이곳에 질문이라는 카테고리로 다른 '읽어 보신 분들'에게 질문을 한 것이구요.
제 말이 거슬리신다면 충분히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에게는 따로 쪽지로 사과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밑도끝도 없이 "뭐 좀 알고 해라" 이런 식으로 말씀 하진 말아 주십시오. -
- Lv.89 레드라인
- 08.09.25 14: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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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震吼
- 08.09.25 14: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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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호야선생
- 08.09.25 14:4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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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혼은잇는가
- 08.09.25 14:5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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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레듀미안
- 08.09.25 16:1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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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08.09.25 16:2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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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뭐든지한입
- 08.09.25 16:2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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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鐵血刀
- 08.09.25 16: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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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산중기인
- 08.09.25 16:3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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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도서위원
- 08.09.25 20:4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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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8.09.25 20: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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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狂風怒火
- 08.09.25 22:3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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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8.09.25 23:50
- No. 21
감상란 가보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래에 그 댓글 그대로 복사해 봅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쟝르글이 막판이라고 해도..읽는 내가 한심 합니다.
참, 이해가 안 됩니다.
근본적으로 표절이냐 아니냐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 책의 반권이 되는 분량을 토씨 하나도 안 틀리고 복사하는 인용도 있습니까?
처음 시작하는 스토리텔링이나 설정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같아요. 거기서 전작을 쓴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빌려 왔다고 칩시다.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비슷한 텔링을 하다가 어느 부분에서 갑자기 전개 자체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놓고..2권 초반이 막 지나고는 전체 분량이 복사본 입니다. 이게 무슨 표절 입니까. 표절이라는 말도 아깝네요. 고대로 남의글을 고스란히 베껴다가 다시 팔아 먹는 거지요.
그리고 옹호하는 분들, 세상 그렇게 사는 거 아닙니다.
눈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는 게 아닙니다.
본인은 표절이니 아니니 이런 논란 자체가 싫군요. 쓴 사람이나 그걸 출판한 출판사나 옹호하는 촛잉들이나..표절? 어이가 없네요. 표절도 정도가 있어요. 어떻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고스란히 복사해서 자기 글이라고 출판한 사람을 버젓이 대우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
- M60기관총
- 08.09.26 19:4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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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健's
- 08.09.26 23:5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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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카든
- 08.09.27 02:1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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