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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알것도 같은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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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서생은 서효원님 작품이 아닌 다른분의 작품이고 이 책의 주인공도 천년동안 잠들긴 하는데 마교와 싸우다 마지막에 북해 빙원에서 마교 교주와 싸우다 최후의 절초를 나누고 빙벽이 무너져 얼음속에서 천년동안 잠자다 깨어나 천 년전 자신의 의형제들과 도왔던 사람들의 후손들을 만나 다시 부흥한 마교를 물리치던 작품이었던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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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천마서생 검색해봤어요. 사마달 일주향님의 글이더군요
이 책은 아닌것 같고,
서효원 님의 글이었는데...
휴... 아시는 분들이 진정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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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마제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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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싫어하는 작가이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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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마제 아니에요. 최근에 어떤분이 천년마제 일지도 모르겠다고 답을 달아서.. 읽었는데, 제가 찾는 글이 아니네요.
제가 기억하는게 잘못된걸까요?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마교의 지존이었고(천마였던것 같긴하데)
뭣때문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천년만에 얼음에 얼려 냉동상태에 있다가 깨어나 세상에 나오게 되는 글이었답니다.
서효원 님의 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걸까요?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정말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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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아닐까요? 주인공이 빙궁? 그런곳에서 싸우다가 얼음에 갇혀
몇백년? 천년정도 갇혀있다가 우연히 풀렸나고 마교의 ???<뭐였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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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확인해본 결과 천마서생 맞습니다, 근데 사마달,일주향공저로 나와있네요. 저도 예전에 서효원님 작품으로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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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번정도 읽었던 글이어서 서장만 봐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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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서생 맞네요.. 앞권 읽어보니 이 책이 맞네요.
오래되서 제 기억이 틀렸었나 봐요.
서효원님의 글인줄 알았는데... 사마달 일주향 공저였네요.
그리고 마교의 지존이 아니라.. 적이었네요. ^^;;(기억한 내용이 많이 틀려서.. 땀나네요.)
근데.. 참 우스운건.. 제가 스토리는 좀 틀리게 알고 있고, 책 제목은 오히려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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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그시대에 나온소설들이 비슷비슷하다보니 ㅋ 제목들도 그렇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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