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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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09.13 19:52
-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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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江山)
- 08.09.13 19:53
- 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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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0:00
- 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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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0:03
- 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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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ImFe
- 08.09.13 20:04
- 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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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0:05
- No.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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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ImFe
- 08.09.13 20:11
- 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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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개념은어디
- 08.09.13 20:26
- 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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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NoosGN
- 08.09.13 20:27
- No.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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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9.13 20:34
- 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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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개념은어디
- 08.09.13 20:35
- No.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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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0:46
- No.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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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0:47
- No.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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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0:49
- No.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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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매화검선
- 08.09.13 21:20
- No.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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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1:22
- No.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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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1:32
- No.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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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1:34
- No.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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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1:34
- No.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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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iner
- 08.09.13 21:38
- No. 120
흐음 저도 소위 말하는 손가락 워리어 였군요 이제 보니..
제가 그렇게 말했던건 '막장이 대세다' 라는 말과 이걸 본 아이들이 동상을 볼때마다 무슨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이 더해져서 나온거였습니다.
댓글에서 말씀 하시는거 보니 성인군자시더군요. 네 문피즌들은 분명히 공격성향이 짙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유없이 그럴땐 없다는거죠.
제생각엔 루신님과 시뉴스님 말에 가장 동감이 가는군요 특히 루신님요
어떤 작가분은 정말 멋진 표현들을 써주시죠 그런데 그 한 문장을 쓰기 위해 이리 고치고 저리고치고 자그마치 이틀을 생각하셨답니다.
정말 멋지죠.
즐거운 한가위 입니다. ^^
덧, 앞으로 풍소인 이란 닉을 보면 제가 클릭을 할지 피할지 저도 궁금해지는군요. -
- 流水
- 08.09.13 21:44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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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ennui
- 08.09.13 22:00
- No. 122
저 역시 글 쓰는 입장에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정장한 채 고급스런 레스토랑에서 촛불 켜놓고 몇십년산 포도주와 함께 우아하게 식사를 하거나,
혹은 식객에 나오는 모 집에서 온갖 미식들을 맛보며 한가로운 여유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물론 그럴 여유만 있다면요.)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나 소라를 한봉지 사서 연인과 나눠 먹거나,
간이 포장마차에 파는 오뎅과 떡볶이, 순대나 튀김을 먹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글쓰는 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이가 감탄할 만큼 잘쓴 글, 주제가 확실한 글을 쓰고 싶을 때도 있지만,
동시에 느낌으로 휘갈기는, 혹은 다른 이들이 막장이라 부르는 그런 글을 쓰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저도 하나 쓰려고 준비 중이죠. ^^a)
그리고 그것은 글을 읽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영도님이나 용대운님의 글처럼 모든 이들이 감탄할만큼 잘 쓴 글도 필요하지만,
풍소인님의 이 글처럼 대놓고 막장으로 가는 글도 누군가는 바라고 있으며, 읽고 싶어 할 이도 있을 겁니다.
취향이 다를 뿐입니다.
글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를 뿐입니다.
모나지 않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웃으며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
- Lv.67 [크레파스]
- 08.09.13 22:07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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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비공
- 08.09.13 22:09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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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크레파스]
- 08.09.13 22:13
- N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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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2:28
- No. 126
제가 혹시나 해서 말하는 겁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막말을 들으면 저도 화납니다.
아까는 지울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글 전체가 연재한담의 재산입니다.
그걸 재마음대로 없앨수 없기에 안지웠습니다.
좀 심한 말을 들으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욕한다면 그러면 저와 제가 욕한 분만 기분이 안좋은게 아니라 모든 분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기분이 안좋게 됩니다.
제가 싸우지 못하겠습니까? 제가 욕을 못하겠습니까? 제가 비하를 못할거 같습니까? 하지만 웃으면서 참는 겁니다.
내일은 즐거운 명절입니다.
웃으면서 내일을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욕 먹으면서 방안에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웃는 그런 변태같은놈 아닙니다.
아까 진짜 가슴이 아파서 혼자서 눈물 흘렸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나가서 산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돌아와 보니 어떤 좋으신 분이 감사하신분이 써준 반박 리플에 웃음 짓기도 했습니다.
혹시 오늘 기분 나쁜 일 있으셨다면 욕하셔도 됩니다.
화내셔도 됩니다.
이제는 그런 리플들 웃으면서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혹시나 방안에서 웃으며 이런 상황자체를 즐길까봐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글을 남깁니다.
저 그렇게 나쁜 놈 아닙니다.
제가 상처 받는 것보다
남이 상처 받는걸 더 두려워 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쵸코쿠키
- 08.09.13 22:38
-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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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8.09.13 22:51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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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2:53
- No.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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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2:56
- No. 130
제가 홍보가 잘 되었으면 진짜 웃습니다.
제글 조회수랑 이글이랑은 진짜 약간의 차이 밖에 없어요.
원래 이정도 올라가는 글이었습니다.
1회가 조회수 원래 1200 이었을 겁니다.
그럼 이 홍보글이 1700 이상이면 3000 정도는 되야 하지 않습니까? 1500 정도입니다.
여기서 논쟁만 하시고 제 글은 전혀 상관이 없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얘기 합니다.
대박 쳤으면 저 멘트 이렇게 날립니다.
조회수 엄청 올려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이렇게 올립니다.
진짜입니다.
이글하고 제 글 하고는 진짜 약간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
- 암흑신관
- 08.09.13 22:57
- 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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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신관
- 08.09.13 22:58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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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신관
- 08.09.13 23:02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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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3:07
- No. 134
암흑신관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 말씀을 하시니까.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안네요.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잘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글을 쓸때마다 암흑신관님 말씀을 옆에 붙여 넣고 글을 쓰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신 분이 없었거든요. ^^
그리고 몇개의 말씀은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영어도 물어보고 싶은데 걍 영어사전 찾아보겠습니다.
근데 영어는 무슨 말인지 모르니 다음에는 꼭 한글로 써주세요.^^
근데 다른건 맞는 말씀이시지만 지금 홍보글에 올라온 글을 말씀하신 거라면 네...아마 20분 정도 걸렸을 겁니다.
근데 그걸 생각한건 2틀이었습니다.
2틀동안 어떻게 하면 개연성있게 쓸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머리에 딱 올라와서 그렇게 쓴겁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제 글 전체가 홍보 글에 있는 글을 표현하기 위한 거에요.
하이라이트이거든요.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놀랬습니다.
전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생각이 정리되는데로 바로 옮겼습니다.
아~ 나중에 또 추가하고 빼는 시간도 있으니까. 순수하게 글 적은 시간은 30분 정도 겠네요.^^ -
- Lv.1 [탈퇴계정]
- 08.09.13 23:09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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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t투비
- 08.09.13 23:18
- No. 136
음... 글을 한번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의 반응도 좋고, 필체도 나쁜 것 같지는 않네요. 근데 그 글 밑에 작가님의 답글을 보니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대충 완결 낼 수도 있다.'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작가님 ㅠㅠ 글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반응이 시원치 않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써나가다 보면은 언젠가 빛을 받게 되는 거구요.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그냥 '소설을 버리겠다' 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그렇게 쓰시기 보다는 '반응이 어찌 되었는 나는 내가 원하는 완결을 낼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08.09.13 23:23
- No. 137
학... 제가 위에 올렸습니다.
이미 시뉴스님이 그 문제를 지적하셔서 그 밑에 왜 그런지 답변도 했습니다.
만은 특별히 영어다음원트 님께 다시한번 말하겠습니다.
독자가 안봐주면 재미가 없습니다.
이번 글이 아니라 이제껏 제글을 사람들이 안봤습니다.
전 조아라 에서 연재하다 이곳에 넘어왔는데
6년전에 천하통일 을 연재할때는 조회수 5천 정도에 선작 900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조회수 50에 선작 50입니다.... 힘이 빠집니다.
그래도 완결은 내고 싶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저도 동방마법사 완결 안하고 걍 잠수하신거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무조건 완결은 합니다.
근대 연재완결 해도 그러니까. 두달 정도 됐는데도 마지막 부분은 조회수가 겨우 60 정도 입니다.
솔직히 60은 글 안보고 뭔지 들어갔다 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말을 한겁니다.
설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 Lv.1 [탈퇴계정]
- 08.09.13 23:23
- No.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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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3 23:24
- No.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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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0기관총
- 08.09.13 23:32
- No.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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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ImFe
- 08.09.14 00:19
-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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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크레파스]
- 08.09.14 00:33
- No. 142
-
- Lv.65 지나가기
- 08.09.14 01:38
- No.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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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사막월
- 08.09.14 01:40
- No.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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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Patricka
- 08.09.14 01:50
- No. 145
-
- Lv.1 [탈퇴계정]
- 08.09.14 06:12
- No. 146
-
- Lv.1 [탈퇴계정]
- 08.09.14 06:13
- No.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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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4 06:13
- No.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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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4 06:13
- No.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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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9.14 06:57
- No. 150
전 악플이라던지 선플이라던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글을 올바로 봐주시고 제가 더 잘쓰게 도와주는 분들의 글을 보면 너무 감사합니다.
이 뎃글은
다른분들에게 보여주었을때 해주셨던 뎃글중 가장 고마우신 뎃글입니다.
~~~~~~~~~~~~~~~~~~
며칠 전에, 풍소인님 글을 처음 올려주신 것부터 쭉 봤습니다. 정말 "비약적" 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외국 생활 오래 하다보니, 맞춤법 잘 모르고, 어휘들도 많이 잊어먹었습니다. 그런데도 씁니다. 첫글 내고 욕 많이 먹었죠. 그래도 쓰려고 합니다. 글쓸때가 가장 행복하니까요. 이번 글은 재미도 있었습니다. 정말 비약적으로 많이 발전하셔서 기쁩니다. 그 모습이 확연히 눈에 들어와 기쁩니다. 이렇게 계속 노력하시다가, 연무에서 활동하시고 노력하시면 언젠가 정말 잘 쓰실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편하게,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하시고 쓰시면....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면이 변할때, 조금 호흡이 빠른 신 것 같습니다. 좀 더 독자를 위해 친절히 설명을 가해 주시면 더더욱 나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
이분은 일부러 제 작품들 다른 것들도 보시고 말씀을 해주신 겁니다.
이런분은 정말로 감사한 분입니다.
만약 말을 심하게 하셨어도 고마워 했을 겁니다.
근데 이분은 말도 좋게 하셨습니다. 정말로 고마우신 분이시죠.
이런식의 뎃글은 정말로 고마우신 뎃글입니다.
이런 뎃글은 욕이 섞여도 감사합니다. -
- Lv.1 [탈퇴계정]
- 08.09.14 07:00
- No. 151
이 뎃글 역시 고마우신 분입니다. 이분꺼 역시 유키노 드림노트 구성부분에 옮겨다가 글을 쓸떼마다 보고 있습니다.
~~~~~~~~~~~~~~~~~~~~~
이계로 넘어가는 부분까지는 좋은데 그 뒤로는...
오늘 또 한명의 이고깽이 탄생하는 구나,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래서야 '우연히 승리'따위야 방해가 될 듯한 레벨업입니다.
호색한이라는 부분도 넘어갈 때 빼고는 두드러지지 않고요.넘어가자 마자 전쟁터로 가는데 무슨 호색이라 할지 모르지만
진짜 호색한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남자가 대다수이기에 여자가 더웃 빛나는 장소가 군대.문장, 대사에 좀 더 신경을 써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비문도 많고 오타도 심한데 성의 부족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좀 신경써서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가는데 눈쌀이 찌푸러질 정도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어째 글의 격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성인이 아닌 10대가 쓴 글같습니다.
여러가지 거슬리는 점들이 많아서 중간쯤 읽다가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흡인력이 전혀 아니다는 느낌은 안드니 묘하군요.일단 글이 글이 아니군요.
무슨 말이냐...하면 소설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글이 너무 중구난방식이고 제대로 된 개연성이 없으며 소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지 못합니다.
오타와 비문은 그렇다고 치지만 흘러가는 내용이 너무나도 얄팍합니다. 마치 중학생이 휘갈겨 쓴 글처럼, 너무나도 가볍습니다. 가벼우면 차라리 재미라도 있어야 할 텐데 이건 재미있지도 않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하셨는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이 무슨 신념을 갖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글의 구성이 작위적이며 우연하게 일어나고 또, 그렇게 흘러갑니다.
오타와 비문은 한글에서 하는 맞춤법 검사와, 이곳 문피아에서 할 수 있는 맞춤법 검사를 통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것조차 안 하고 올리신다는 것은 기본 자세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오타만도 수십여 개에 비문도 꽤 됩니다. 일단 맞춤법부터 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그리고 글은 무엇이며, 또 개연성은 어떤 것인지...안 고치신다면 조회수는 지지부진하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베스트뷰를 참고하세요..
한가지만 말씀들이자면 말줄임표를 줄이세요..^^;; 문법에 맞지 않아요.
~~~~~~~~~~~~~~~~~~~~~~~~
정말로 고마우신 분이고 일부러 시간 내주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이름은 밝힐수 없고 진짜 만나면 술한잔 사드리고 싶은 뎃글이었습니다.
저도 글 쓰는 사람이라 글에 도움되는 얘기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다독은 아닙니다.
다독이 아니라 글은 많이 써봐야 느는 겁니다.
다독이 최고면 그럼 대학교수나 식자가 가장 글을 잘쓰겠네요?
저도 글쓰니까. 많이 느는거 같아요.
제 처음 글인 바람의 은빛마왕을 보시면 제가 얼마나 많이 나아졌는지 아실겁니다.
네이버에 보시면 있으니 혹시 비교하고 싶으면 보세요. -
- Lv.1 [탈퇴계정]
- 08.09.14 07:04
- No. 152
제가 현재 유키노 드림노트에 두고 두고 보면서 글솜씨를 늘리는 뎃글이 5개입니다.
정말로 고마우신 분이고 만약 악플이라도 베울점이 있다면 전 옮겨서 한상 보면서 제 자신을 책직질 합니다.
근데 어제 암흑신관님 뎃글을 보고 옮겨서 본다고 했는데
다시 보니까. 볼정도는 아닌 거 같네요.
어제 잘못봤습니다.
암흑신관님 죄송합니다. ^^
왜냐면 제글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게 아니거든요.
위에 올린 뎃글 보시고 비교하시면 아실겁니다.
제가 한줄을 올릴려다가 위에 분들이 쓰신 정성을 버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Lv.26 쭈뱀
- 08.09.14 07:21
- No. 153
-
- Lv.69 풍류(風流)
- 08.09.14 08:12
- No.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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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투렌바크
- 08.09.14 08:38
- No. 155
고친 걸 올리셔서 그런가......
마왕, 마신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인간형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조금 웃긴데요......;;?
물론 재미있다와 단순하게 웃긴다는 의미가 다릅니다만.
웃기긴 웃기네요.
용사아닌 용사가, 용사가 된 동기불순함과 여신, 마신, 마왕의 일반적으로 인물의 성격을 미룰 때, 그들의 '~답지 못한 행동'은 분명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뭐, 봐보지도 못했을 여신, 마신, 마왕이 원래 성격이 어떤디 왜 인간이랑 성격이 비슷해? 라고 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하하.
그나저나.......
전에 글은 어떻게 집필하셨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들고 일어난 걸까요?
하긴 문피아에서 날 선 댓글 봐왔던 게 하루 이틀은 아니었습니다만.......
아, 이 댓글도 '날 선 댓글'인가요? 향하는 사람이 작가님이 아니라는 것만 다르구요? ^^?
댓글의 글자 몇이 어떤 사람에겐 시퍼런 서슬로 다가가 목을 그을 수도 있는 거지 않겠습니까? 뭐, 그게 습관화 돼있는 사람들이라면 별 수 없겠지만요.
쩝쩝. -
- Lv.1 [탈퇴계정]
- 08.09.14 11:42
- No. 156
-
- xzxzxz21
- 08.09.14 12:56
- No. 157
-
- Lv.98 로이진
- 08.09.14 22:52
- No. 158
-
- Lv.35 惡夢
- 08.09.14 23:09
- No. 159
-
- Lv.18 개념은어디
- 08.09.15 14:30
- No. 160
----여기까지 낚시글에 파닥이는건 그만하고 소비자 불매 운동처럼
사기싫으면 안사면 돼고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것 갈수록 조회수떨어지
고 선작 떨어져 나가는 글이라면 안봐도 뻔한거... 그런글들이야 한두개
도 아니고 작정하고 이런 막장소설이라 홍보하는 작가(???)라고 하기에
는 좀 그렇고.. 본인의 막장글에 본인이 만족하고 그걸로 족하다면 뭐 또,
자기글에 대놓고 막장이라고 정의하는 원래 막장이란 '마지막 장'을 뜻하
지만 흔히 인터넷 상에서 '마지막 장에 다다를 만큼 즉, 갈 데까지 이미
간 사람'을 뜻한다고 국어사전에는 정의하네요. 이미 갈데까지 가버린
머 그런....음 작가라고 하기에는 그렇죠. 글이 읽어주는 사람이 지칭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스스로 막장소설이라니.. 정말 개념은 있는것인지 -
- Lv.8 독서소년
- 08.09.18 03:04
- No. 161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