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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보니 게이에 미트스핀에.. 별 이야기 다 나오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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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델레드의 독자로서 읽어 보지도 않고 별 시덥지않은 소리 하는 아해들 진심으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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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악담부터 하는 덧글들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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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이용 대상이 중고딩들인 이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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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느낀게 있다면 그러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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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여자가 되서 남자를 사랑한다" 라고 첫마디를 내뱉은 사람입니다. 확실히 정독도 하지 않은 주제에 시덥잖은 덧글로 다른 애독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네요. 아무래도 TS 삘이 났던건 사실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덧글을 남기게 되고 여차저차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사죄드리구요. 저 위에 연락해님은 말씀하시는걸 보니 나이 사십줄은 넘기셨나본데 함부로 아해니 뭐니 반말 좀 지꺼리지마세요. 저는 스물중반 밖에 안쳐먹었지만 괜시리 울화통이 터지면서 짜증이 치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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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생각없는 사람들의 댓글들 보면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저도 Herooftheday를 아끼는 독자로서 프롤로그의 댓글들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단지 유하진이라는 이름 하나로 글을 읽네 않읽네 하는 사람들..
독서란게 분명 개인의 경험을 통해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이긴 하지만 그 경험이란 부분이 작용되는건 글 속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서 작용되어야 하는것이지 단지 글의 처음 2천자 남짓 하는 길이에서 그것도 단지 유하진이라는 3글자로 글을 판단해버리는 편협한 시각들.. 그저 한심해 보일 뿐이더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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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색이 상당히 강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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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요컨데 이런 글이 문제라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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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한국식이라 깐다는 그글은 전 처음듣는 글이고.

TS삘이라길래 댓글 달았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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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님 주된 이용 대상이 중고딩이라서 그렇다니요…
그것도 편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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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윗분님 동감가네요....
댓글수준떨어진다 싶으면 개념없는 10대라고 나이로 눌러버리죠.
그럼 40대 아저씨들은 다 개념있나요?
술먹고 길거리에서 발광하는 아저씨들은 10대인가요?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댓글수준떨어진다고 욕하지말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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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세대에 비해서 요즘 댓글문화라던가 네티켓이 (인터넷 + 에티켓) 사라져가고 있다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 구지 마음에 안든다는 것을 글로 남기고 싶어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일종의 관심 가져달라는 표현일지도..) 요즘들어서 가면 갈수록 댓글 없던 시절이 더 좋았던건가란 생각도 듭니다. (천리안, 나우누리 시절 ㅠ_ㅠ)
저는 20대 초중반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요즘 10대 전후반의 사람들이 문제가 되긴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40대에 개념 없는 분도 많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엔 나이가 필요없습니다.
댓글을 남길때 이 글을 읽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고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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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예전이 더 나았다고 하는 분들 그런분들 보면 참 이상해보여요.
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를 모르겠거든요.
예전엔 속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이 아닌가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적을땐 지엽적인부분때문에 본질이 흐려지는 걸 많이 봅니다. 이글 올리신분도 주제는 좋은데 끝에 아해라는 부분때문에 분란을 일으키네요. 수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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