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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라고 하니 [인류의 적 히어로] 에서 나오는 [더 파워]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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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단역으로는 한스가 가장 많군요.

한스는 정말 판타지 소설계의 구영탄입니다.

전문 단역이지요.

왠만한 판타지 소설에 다 등장하신 분이시죠.

그 중 비율로 경비대 병사와 악당 꼬붕 히로인 괴롭히다 죽기

한스 왈

인생 뭐 있어 -_-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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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더쉐도우]의 B.B 님이 계시질 않습니까...... 게다가 문피아에도 대악당 한 분이 거주하시죠. 두부마왕(DB마왕)이라고...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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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지만 비비탄 사촌이 그 흑인분은 왠지 품격이 없어요. 반쪽짜리 조커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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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D.B마왕이 젤무서운 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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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지로의 장두이?
장르 문학에서 몇 없는 이유있는 악당...

외국의 이른바 악역전문 배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악역을 해본적이 없다.
다만 살아남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연기한 것 뿐이다.

장두이가 나름대로는 그런 이유를 가진 악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에 대한 복수와 죽음을 앞둔 자의 몸부림?

물론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대체 아무런 목적도 없이 무림을 정복하겠다는 사람들이나...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죽이는 인물들만 보다보니...
장두이 같은 악역이 더 보고 싶어지네요.

언제 이유있는 악당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고 싶네요.
지금 쓰는 소설이나 혹은 쓰다만 소설을 다 쓰고 쓰려면 한 언제 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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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아린의 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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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지로의 장두이가 당연하게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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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의 악역 조커 히스레져는 정말 역사에 남을 악역을 연기하셨죠. 글쌔요 판타지나 무협에서는 어떤 악당이 있을까요. 대게 주연급 악역이라고 해봤자 무언가 목적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고 목적이 없는 악역이라면 보통 한두번 등장하는 조연이기 때문에... 저는 잘 모르겠군요. 딱히 생각나는 경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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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쉐도우 B.B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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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는 악당이기보다는 자기 신념에 투철한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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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夜志貴/그 신념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훌륭한 악당입니다.
겁내 투철한 자기 신념으로 이사람 저사람 두들기고 다니면 나쁜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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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우스개소리가 떠오르네요.
가장많은 살인이 적혀진 책이
성경이고
그중 가장 많은 살인을 저진른 존재가
야훼라는..

머 성경도 무신론자에게는 판타지장르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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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의 윌카스트(일명 윌사쿠)
월야환담의 사혁(16m 테디베어)


딴놈은 몰라도 진짜 윌카스트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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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의 시르온??
자세히 묘사는 안되있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는
존재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악당은
리셋라이프의 아르츠헤버
악당이지만 이해할 수 있는 너무 불쌍한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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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결이 난 십전제의 주인공이야 말로 악당 중의 악당인 것 같아요.

조커 같은 혼란을 좋아하는 악당이 나온다면 그거야말로 본좌이신데.. 그런 악당은 긴 호흡하는 판타지나 무협보다는 뉴웨이브 쪽에 나오는게 좀 더 임팩트 있어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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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룡의 가스터.
진정한 악은 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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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라는 말을 들으니..
만인지상의 유이가 떠오르는군요..
물론 주인공인지라.. 악당이라는 호칭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사악하고, 잔머리를 잘 굴리며, 늘상 키잡을 준비중인..
악당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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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는 위엣분 말대로
신념이 있지않았나요?
한쪽에게는 악당이지만
다른 한쪽에게는 애국자였잖아요.
어쨋든 나라를 위해서 비인권적인 행동을 한거니까요..

카르세아린에서만 보면 오히려 세틴이던가?
동료였다가 배신때리고 동료 다죽이는 놈이 더 악당으로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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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B.B 제대로 된 악역이라고 생각해요. 더쉐도우 B.B의 포스 때문에 탄력 받아서 달렸거든요.
사혁도 진짜 악당이죠.
좀 됐지만 퇴마록에 나오는 마스터도 상당히 인상 깊었었는데... 세계편 때보다는 혼세편에서 아이 몸 속에 들어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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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의 윌카스트.
일본놈들도 울고갈 변태성을 자랑하는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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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행동으로 보여주진 않지만..
적포용왕의 해적왕 왕진도 설정상으로는 대단하죠.

사문 자체가 나쁜짓을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문파니 말 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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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쉐도우의 B.B는.....
정말 소름돋는 그런 악당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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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스터를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까웠는데...

나라를 위해 일하고 가장 소중한 동료들을 잃었건만

결국은 카르세아린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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