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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훌륭한 글입니다.

선임견을 가진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아주 즐거운 글이죠.

오히려 몰입도가 높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제 글의 개암울에 비하면 정말 발랄한 스토리...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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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좋아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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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TS물도 심심찮게 본터라 거부감없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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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물 살짝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에델레드를 보니 재미 있더군요 ㅋ
뭐 다른 재미있는 TS물은 없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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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TS물(또는 여주인공)나오는건 .여성작가 (단 김수영 작가님 제외.ㅋㅋ)님들이 쓴 TS물이 더 남자 입장에서 보기엔 짜증나더군요

이건원래 게이였던 놈인지..진짜 원래 남자긴 했엇는지 하는 기분이 들때도 있고..ㅋㅋ

남자 작가가 쓴건 그럭저럭..

근데 여주인공이라든가 TS물이다 라는 이유로 포기하기엔

아까운게 많은데.. 그냥 보지도 않고 던져버리는 분이 많더군요.

바로 던지지는 마시고 그뒤로도 좀 살펴보시는거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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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주인공 혹은 Ts물중에 제가 볼만하다고 느낀건.(취향에 따라 다르겟지만..)
현재 연재되는 글중에는..
기사에델레드,슈네바이스, 쐐기풀 왕관 , 남가지몽, 지니, 교주의딸, 후궁의 아침 정도?
,

오래전에 나온건데 "소녀의 시간" 이것도 재밋던데요..작가님이 이글루
인지에서 재연재 하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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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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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에서 풉!
소녀의 시간 되게 오래 되지 않았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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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간지라서 접은 독자 중 한 명입니다.
한 편 연재돼서 신나게 보고 나면 다음 연재본까지 너무 텀이 길다보니 내용을 까먹고 자꾸만 흐름이 끊겨서...
물론 제 급한 성격도 한몫했겠지만요.
그 점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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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두 가지 단점에 동감합니다. 정말 잘 써진 글인데도 초반의 그 고비를 넘기는데 무척 고생했었죠.
거기다가 연재속도. ㅠ_ㅠ
하지만 취향의 범위를 떠나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는 글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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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작해놓다가 연재주기가 너무길어서 안보는 ㅜㅜ;;
꼭 연중 같은 연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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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주기가 아쉽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ts물이라서 읽기전엔 좀 그랬는데 읽기시작하니깐 이거 원 너무 재밌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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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가 여주인공나오는것도 포함인건가요;; 그건 몰랐네;; 재미있어요 나름 설레이는것도 있고... 참 긴장감도 유지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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