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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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데몬핸드
- 08.08.31 18: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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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손발퇴갤
- 08.08.31 18: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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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혼탈명검
- 08.08.31 18:1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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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만점저격수
- 08.08.31 18: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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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08.08.31 18:25
- No. 5
음.. 핵탄두조차도 완전 무적은 아닙니라고봅니다. 오히려 그 위력때문에 아군에게도 존재 자체가 큰 위협이구요, 그래서 몇겹의 보안으로 철저히 관리합니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사일 요격시스템도 있네요. 하지만 적의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핵탄두를 인질로 활용될수 있죠. 영화에서처럼 탈취를 한다던가..ㅎㅎ
이 세상에 완벽한건 없다죠. 판타지 소설에서는 신들조차 불완전합니다. 약점은 얼마든지 있고, 하다못해 저 쇳덩어리를 가동시킬 출력으로 대포(!)라도 만들어 쏠수도 있습니다. 갈수록 단순해지는게 아쉬울뿐이죠. -
- Lv.1 라후드
- 08.09.01 02: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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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다운타운
- 08.09.01 05: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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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A.하루
- 08.09.02 22:21
- No. 8
기간토마키아를 쓰고 있는 하루입니다.
아무래도 저 역시 기갑물을 쓰다보니 일단 제 입장에서 나름대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기갑물에서 나오는 기간트(제 경우는 이렇게 부릅니다. Giante를 소리나는 그대로 읽은 까닭이죠.)의 경우 대부분 원본은 골렘입니다.
그렇다면 골렘은 어떤 존재일까요? 그저 자동인형에 불과할까요? 요즘 생각하는 로봇과 같은? 혹은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딱딱한?
아닙니다. 대부분 골렘은 자아를 지니고 있습니다.
D&D의 경우에는 정령들을 잡아 그들로 골렘의 자아를 이루게 합니다.
골렘이 처음 등장한 서구의 전설에 따르면 골렘은 신적 능력의 산물입니다. 우리네로 따지면 불가사리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골렘은 스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짜잔 기간트입니다.
대부분의 기간트는 자아를 지니고 있고, 조종사가 조종합니다.
(물론, 자아가 없는 기간트가 등장하는 책도 있습니다. 그땐 말 그대로 투석에도 맞아 죽곤 하죠.)
자아가 있어 모든 자세를 제어하는 골렘에 탑승자의 의도대로 싸우는 기간트.
이것을 지금 세상에 쉽게 비유하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아마도 FSS를 보셨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FSS에서는 파티마가 있어 기체를 제어합니다. 기사는 단지 그에 올라타서 싸울 뿐이죠.
그렇게 본다면 지금의 기갑물에서 왜 기간트들이 무적으로 나오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일 그래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일단 FSS부터 조져야지요. ^^ -
- Lv.3 화씨
- 09.04.22 23: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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