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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장르소설을 즐기십니다..
저 역시 어릴적부터 애독자였고 항상 장르소설을 통해
저의 현실에서 모자란 갈증을 해소하고있죠..
장르시장에서 작가가 원하는 글을 마음껏 쓸수 있는 방법은
바로 판매성적과 인지도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주옥같은 글들이 홍보 부족과 관심부족으로 저판매 되거나.
덜 읽혀서 작가님들이 마음먹은대로 글을 쓰지 못하게 되시죠..
(조기 완결이나..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지 못하고 잘나가는 성향에
맞추어 글을 쓰는등..)
이번 이벤트는 얼마나 홍보 란 것이 중요한지 새삼 일깨우는 이벤트가
아닐가 합니다..대다수 기업들은 홍보를 위해 이름하나 걸기위해
엄청난 금액을 광고비로 투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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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이벤트로 추천글이 폭주하는게 딱히 보기 좋은건 아니죠.
물론 저도 상품이 탐이나기에 선작목록중 조건에 맞는 작품을 추천하기는 했지만.
애초에 추천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갑작스러운 추천을 하게 되서
참 마음에 안드는 추천글이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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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대다수인 광경이 매우 생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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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그래서요.. ㅎ
이거 제발 한순간의 거품이 아니라 이벤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좋은 수작들을 발굴해내고 추천하는 일이 생활화 됬음 하는 바램이네요. 늦은 시각까지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 ;

전 조금 졸려서 이만 자러갑니다..~_~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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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이 목록에 들어가 있다니.
더 분발하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목록이라... 저도 조만간 하나 작성을 해야겠는데.
소개를 어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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