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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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넋서리
- 08.08.26 12: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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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넋서리
- 08.08.26 12: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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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천지천마
- 08.08.26 12: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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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암중가하
- 08.08.26 12:3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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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櫻猫
- 08.08.26 12: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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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빠른거북
- 08.08.26 12: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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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나무방패
- 08.08.26 12: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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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한무
- 08.08.26 12: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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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720174
- 08.08.26 13: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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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재미루
- 08.08.26 13:1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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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wildelf
- 08.08.26 13: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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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720174
- 08.08.26 13:2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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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wh******..
- 08.08.26 13:3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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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璘자인
- 08.08.26 13: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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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08.26 13: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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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wildelf
- 08.08.26 13:36
- No. 16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비뢰도와 묵향만큼 하수전설이 재밌다가 아닌가요? whitegold님은 하수전설이 비뢰도와 묵향만큼 재밌다고 느끼고 있는 거지요. 추천이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다른사람에게 소개시켜주는 거고 다른 사람들이 보게끔 보기 좋게 포장해서 추천을 해야하는 것도 맞는데 whitegold님이 가지고 계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딴 사람들이 그렇지 않으니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별로라 이거죠. 분명히 비뢰도와 묵향 하수전설을 똑같이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렇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딴지 거는건 보기가 무척 짜증납니다.그냥 추천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데 왜 저렇게 나는 별론데 너는 그렇게 생각하다니... 좀 이상하네 이런식으로 whitegold님이 나름대로 정성을 들여서 쓴 글을 폄하하는 건 진짜 보기 싫다 이거죠.
분명히 비뢰도와 묵향을 싫어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
- Lv.52 FAD
- 08.08.26 13:3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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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08.08.26 13: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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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검은기름
- 08.08.26 13:5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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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풍운검
- 08.08.26 14:13
- No. 20
비뢰도와 묵향만큼 재밌다라...
이거 어떻게보면 비꼬는거같기도 해서 토론중인거 아닐지...
소위 지능형 안티라고.;; 비뢰도와 묵향의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은데... 뭐 본인도 두 작품다 초반엔 재밌었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인기를 발판으로 무한 늘어지기를 시도하고 있는 작품이죠.
쉽게말해 시청률 나온다고 연장방영하는 드라마 있잔아요. 그게 끝까지 재미있으면 3-4부 늘어도 욕을 먹으면서도 재밌게들 봅니다만, 초반 몇편만 재밌었는데 24부작이 60부작으로 변한 기분이랄까... 그 뭐시라 지금와서는 전체적으로 거의 투드 수준으로 생각된다는...
그러니깐 문제는 뭐 각 개인마다 평가가 다르지만, 누군가에게는 투드만큼 재밌다..... 라고 추천한 격이 되버린걸수도.... ;; -
- Lv.3 천군마검랑
- 08.08.26 14:3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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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넋서리
- 08.08.26 14:32
- No. 22
결국 또 글을 쓰게 만드는군요.
도대체 남의 추천글에 와서 거기에 거론된 작품들을 깎아 내리는 이유가 뭘까요? 할일이 없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무언가를 깍아내려야 자신이 돋보인다는 발상으로 칼만 갈고 계신분들인가요? 무슨 사고를 거치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지요?
그것도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이후에 수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끼친 작품을..지금 시장에 그만한 영향을 줄 작품이 연재되고 있나요? 단언하는데 없습니다. 절대로.
무엇이든 모자라던 시대에는 조금만 특출나도 인정을 받게되고, 넘쳐나는 시대에는 웬만큼 잘 되어도 인정받기 힘든 법입니다. 두 작품은 과도기의 시작을 불러온 작품들이지요.(신무협과 퓨전의)
반지의 제왕이 요즘 독자들의 흥미에 맞지 않게 진행된다고 까내리는 사람들은 없지요?-책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개정된것 말고, 초기 번역작으로요. 그동안 쌓아놓은 아우라의 도움이 없었다면, 요즘 독자들의 취향으로는 몇장도 못 읽고 집어던질 만큼 딱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비뢰도, 묵향- 물론 문제가 많은 작품들이지만, 그 문제들을 뛰어넘을 만큼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탄생한 작품이었고, 그만큼의 영향을 이후에 작품들에 끼쳤습니다.
지금 그 작품들을 깍아내리는 분들이 보고 있는 작품들에도 좋든 실든 몇줄 이상의 영향은 들어 있을 겁니다.
보물이 아니라고요? 그 작품들로 수익을 얻은 출판사, 유통업체, 대여점에서는 보물일 겁니다. 그 작품과 그 작품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수많은 작품들의 다음 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독자들에게도 보물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재밌는지 모르겠다고요? 당연히 모르겠지요. 그 이전 작품과 이후 작품을 비교하게 될 시야를 가질 기회가 없었으니까요.
작가가 좋아하지 않을거라고요? 작가가 자신의 작품의 시장성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명작인지는 몰라도 대작임은 시장이 확인해준 작품들과 비교되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기뻐할 거란 생각은 들지 않나요?
평가는 자신의 몫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잣대도 모호한 자신의 평가를 밖으로 들어낼 때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뭐, 결국 저도 똑같아져 버렸군요 ㅡ,ㅡ; -
- 자공
- 08.08.26 14:5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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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8.08.26 15:0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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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신고리
- 08.08.26 15:1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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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몰라랑
- 08.08.26 15:1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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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평정심
- 08.08.26 15:2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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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8.08.26 15:2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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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쉼마니
- 08.08.26 15:4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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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Heart
- 08.08.26 15:5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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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암중가하
- 08.08.26 16:1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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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08.08.26 16:5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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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osiah
- 08.08.26 16:5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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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찬양하라
- 08.08.26 17:4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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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파일주인
- 08.08.26 18:2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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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시엔
- 08.08.26 18:4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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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낭만거북이
- 08.08.26 19:0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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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강물
- 08.08.26 19:2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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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피나
- 08.08.26 21:1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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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요른
- 08.08.26 22:0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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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낭만주유
- 08.08.26 22:4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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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Hemoptys..
- 08.08.26 23:57
- No. 42
애초에 정말 뛰어난 작품이 아닌이상, 호불호가 갈리는건 거의 당연한 일인데, 아무리 개인적으로 자기 취향에서 재미있는 작품이라 해도, 어떤 작품을 다른 작품에 빗대어 소개한다는 것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합니다. 더구나,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소설은 말이지요.(묵향,비뢰도를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위에서도 많이 보이듯이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존재하시니). 허나 어찌되었건, 글쓰신 분께서는 좋은 의도로 추천하신거 같은데, 자신이 싫어하는 작품에 빗대었다 해서 비난하시는 것도 편협한 시각같습니다. 그만 언쟁은 그쳤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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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diekrise
- 08.08.27 00:10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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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08.08.27 16:44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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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moreKi..
- 08.08.29 00:11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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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하모닉스
- 08.09.05 21:54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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