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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는 다이어리에다 그 글에대한 느낌이나 혹은 저자신만의평점

등을 써 놓기도하구요 대충에 줄거리도 써놓구요

어떤장르인지도 써놓고 아무튼 써놓으면 잊어먹으래도 안잊어먹고 기억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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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비슷하다고해도 헷갈린적은없던거같은데'';;;;;;;;
그 작품들 각각이 느낌이 다르다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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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를 쓸 때 200원짜리 수첩을 사서 작품의 이름을 적고
인물들의 세부 사항을 기입합니다.
일종의 작은 설정집을 만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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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억 안나면 마지막 연제분 2편정도 다시 읽으면 기억이 세록세록
다시 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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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에 안 잊을려고.. 처음부터 다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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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에 딱 기억할만큼의 작품만 읽습니다.
제 선작에는 읽고있는 작품보다 아직 안본 선작등록작이 더 많죠.
보고있는 작품은 열작품 내외로 그 열작품중 하나라도
연중되거나 완결되지 않는이상 아무리 연재가 늦더라도
그 열작품만 읽으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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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굉장히 열정적인 분들이대다수네요 ..

저도 그런 열의를 가지고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단지 시간떼우기 심심풀이용으로만 책을 봐온지라.. 에구구..창피하고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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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서 그쯤이야

어이 거기 돌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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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분보면 기억 안나던 것도 기억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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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실때는 다시 읽는답니다.. ^^;

다시 읽을때는 마치 바람피는느낌(?)이랄까..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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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은 구입해서 책장에 간직하시고 가끔 다시 읽으면 진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물론.. 단점이 생기는데 좋은 작품을
많이 읽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에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글들이 점점
없어지고 이건 뭐야 하면서 책을 던져 버리게 되는 건방짐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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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의 약육강식 입니다..

재미가 약한 작품은 잊혀지고..도태되죠..
연재가 너무 늦은 작품도 그렇고..'';

굳이 모든작품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진 않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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