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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꼐의 신이 되겠죠.
매지컬 소드 외전:용사를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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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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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 소드 외전- 중간보스의 하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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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 발리는 중간보스 안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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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 발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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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주인공이 오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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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님 //

주인공이 캐릭터들 생일과 신상정보 신체사이즈같은걸

전부 다외우고 같은 게임을 몇번이나 다시 해보죠...

근데 그 게임이 미소저들이 대거 등장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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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연시를 하면서도 그런건 안외움니다^^ 예쁜 미소녀들에게 굴욕을주기위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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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란, 일본어 '오타쿠'가 우리나라 들어와서 합성된 신조어로,

원조 오타쿠는 좋은 뜻으로 해석하면, 한분야에 지독할 정도로 몰두

하는 매니아 정도로 해석할수있겠지만,.. 거기서 연상되는 뉘앙스는

안경쓰고 뒤룩뒤룩 살찐 사각형 몸매에 몸에서 냄새나고, 요상한

성도착 증세에 빠진 은둔형 외톨이를 의미하는 조금은 심각한...

용어인데요. 이게 우리나라 에서도 오타쿠로 불리다가, 오덕으로 바뀌게

된게 어떤계기를 통해서냐면요. 와우가 들어와서 폭발적 호응을 얻었

을때, 한국형 미형 케릭에 익숙한 우리나라 유저들은, 그나마 인간답게

생긴 인간여케나 나엘여케를 주로 했더랬죠. 인구수도 그런 유형의

케릭이 압도적이었구요. 와우는 호드종족과 얼라이언스 종족의 대립

구조로 게임이 이루어져 있고, 필드에서 서로 죽일수있는 게임이져.

그래서 필연적으로 서로 필드에서 피터지게 싸우게 되었는데,

인구수딸리는 호드가 많이 발리게 되었드랬죠. 좀 특이한 미적 센스를

가진분들과 특이함을 즐기는 유저들이 주로 호드로 플레이를 했져.

그들은 게임의 소수자로서, 끈끈하게 뭉쳐서 다수의 인간/나엘 여케로

이루어진 군단과 맞서싸웠고,,, 그 싸움은 넷상의 와우 관련 홈피로 이어

지게 됩니다. 호드 유저들이 여케가 많은 얼라이언스 유저들을 주로 조롱

할때 쓰던말이," 여케만 플레이하는 변태같은 오타쿠 놈들 " 이었고,

그에 대항하던 얼라종족이 호드도 여케있다매? 오크여케도 여케냐?ㅋㅋ

이러면서 나온게 오크+오타구의 합성어인 오덕후였던거죠 ㅎㅎ

그런데 어느순간 그게 서서히 여케로 플레이하는 얼라이언스 유저

들을 가리키는 신조어가 된겁니다. "오덕후" 라는. 결론은..

오덕후 .. 감정이입이 심한 장르소설에서 성공하기 힘들실듯 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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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벨런스무시스토리 무시


"아싸 득템" "히든클래스" 딱 요 2마디면 묘사가 끝나는

게임판타지에 "오덕후" 까지 합한다면?

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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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 털석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말고는,, 그리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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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킹 생각보다 재밌던데요? 그냥 막장소설은 아니에요 나름 참신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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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오덕후에 그런 깊은 사연이..
그냥 오타쿠를 한국말처럼 적다가 오덕후가 된거려니.. 생각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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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 망상공자추천인줄알앗구먼.,. 망상공자는 이제 대세가 아닌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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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오덕
재밌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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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망상공자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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