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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르세요 전태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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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옛날 라니안 운영자로 기억되는 이름이..;;; 뭐지 이건 꿈꾼건가?
전부터 정말정말 궁금하던건데 츤데레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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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한 소년에게 똥침을 찌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벼, 별로 찌르고 싶어서 찌른 건 아니야."
이것이 바로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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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님// 해석이 잘못됐어요.. ;; 세하라자드님 츤데레는 일본어 츤츤과 데레데레 의 합성어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있을때 여주인공이 처음에는 남주인공을 싫어하다가 점점 호감을 얻어 좋아하게 되었지만 차마 표현은 못하고 처음에 싫어하던 태도로 막대하는 겁니다. 즉 좋아하지만 부끄러워서 못살게 구는거죠.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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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한 소년의 복부를 칼로 찌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벼, 별로 찌르고 싶어서 찌른 건 아니야!"
이것이 바로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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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곰돌이님.
사실 알고 있었어요! 벼, 별로 웃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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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아비님 그건 얀데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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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아비님 댓글보고 폭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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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감사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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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야님//얀데레..말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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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는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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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르자 불지르자
일단 기름 뿌리고
라이터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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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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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메밀꽃 필무렵'의 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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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손에손님 말씀은 완전
이거랑 똑같네요
하렘물 구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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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튕기는 게 좋은데 무너져버려서 슬프다는..
얀데레는 츤데레랑 비슷한데, 그 애정이 과해서 폭력까지 이른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칼로 찌를 때도 있습니다. 미묘하지만, 예컨대 크X스 채널의 토오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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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는 사랑→집착(애증)이 되는 뭐, 예를 들자면 스토커?
만화책으론 미래일기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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