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시리카네
    작성일
    08.08.20 22:21
    No. 1

    마하나라카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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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쉬이어
    작성일
    08.08.20 22:32
    No. 2

    오타내서 죄송합니다.(__)
    그럼 댓글 기다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리파이러
    작성일
    08.08.20 22:36
    No. 3

    우선적으로 먼치킨적 입니다. (...)
    그것도 황당하게 먼치킨적이 아니라 아주 가슴에 불이 확확
    땡기게 만들어 버리는 먼치킨 소설입니다.
    그리고 지옥을 표현한 소설입니다.
    초반에 좀 읽다 보면
    판타지랑 너무 틀려서 그만 읽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인내를 가지고 읽어 보세요 그 열매는 무지 막지합니다. ㅡ.ㅡ;;
    그리고 진지 하죠 ㅎㅎ
    지옥에 표현한거라서 작가분의 철학이나 기타등등
    머리 아픈 요소들도 많이 들어가 있으니깐요
    그래도 쵝오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로드아톰
    작성일
    08.08.20 22:40
    No. 4

    운수대통님의 매직앤드래곤의 스핀오프 격이랄까요.

    일단 나락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세상의 얘기입니다.
    흔한 엘프니 드워프니 오크니 하는 종족은 안나옵니다.
    (사실 후반부에 살짝 한명 나오긴 합니다만...ㅋㅋ)
    설정이 매우 참신하죠.
    그 나락은 말 그대로 일종의 지옥입니다. 여신들이 지배하는 지옥입니다.
    그 지옥은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밤에는 칼리인가하는 달빛에 쬐면 돌연변이로 변하기에 나다니면 안된다던지, 가모라 불리는 여인이 지배하는 체계라던지, 영혼석이라던지...) 그 법칙들에 적응하실때 조금 시간이 걸리시겠지만 그부분만 넘어가면 정말 최강인 칸의 군대를 만나실수있습니다.
    꼭 일독 강추드립니다.
    가능하시면 매직앤 드래곤도 보세요. 미완이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8.08.20 22:45
    No. 5

    전 아직 문피아 온지 몇년 되지 않는 초보입니다만

    완결란에 미래전쟁 읽어보십시오..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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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20 23:16
    No. 6

    그냥 대중화된 먼치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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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쉬피냐르
    작성일
    08.08.21 00:09
    No. 7

    이건 인도신화를 바탕으로 인물들을 잡은거라서 완전 정색하고 '이게뭐야;;'하고 읽을만한 전개는 아니구요, 유럽쪽과 비슷한 배경(대충 일반적인 판타지; 용,기사 등)이 아니라, 인도신화가 기반이라 반 동양적입니다. 약간은 특이하게 느껴지실 겁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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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08.21 00:24
    No. 8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읽기 힘드실 겁니다.
    운수대통님이 마하나라카 너무 잡고 있어서 지친다고 후딱 완결 하셨는데 리메 하시던가 끝 마무리를 원래대로 해서 책을 내시면 반드시 지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왕팬이라고나 할까...
    운수대통님이 조아라에 매직앤 드래곤을 연재하고 있는데...이것도 거의 연중 상태 1년에 몇편 올라 올까 말까 하는데 죽기전에 제대로 완결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제발 매직앤 드래곤 죽기전에 완결보게 해주세요 ㅠㅠ...
    연중은 제발 1년에 1편만 올라 온다고 해도 기다릴 수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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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8.08.21 00:29
    No. 9

    그냥 읽으세요.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단 하나의 사건 중심 시높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한 마디 하고 싶은 것은, 한국 어디를 둘러보아도 그 정도로 독창적이고 잘 짜여진 세계관을 가진 작품은 다섯 개도 못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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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8.08.21 00:35
    No. 10

    그리고 한 마디 하자면 뒤로갈수록 죽입니다. 아주.......... 초반에는 취미를 못 붙일 수도 있지만 뒤로 가면, 먼치킨이 문제가 아니라 필력이 문제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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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고산팔벽
    작성일
    08.08.21 03:25
    No. 11

    자세히라.....
    배경은 지옥입니다. 나락이라고 부루지요. 태초에 거인이 신들의 싸움에서 패합니다. 거인은 자신의 몸으로 최초에 대지를 만들지요. 그 후 차례로 신들의 싸움에서 패한신은 (신은 소멸시킬수가 없지요.) 나락으로 떨어져 거인처럼 자신의 신역을 만들지요. 그리고 세상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나락으로 떨어져 죄업을 벗을때까지 나락에서 삶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나락은 태생이 아니라 생명수에서 탄생하기 때문에 창조의 능력이 있는 어머니의 신 즉 여신의 권위로 지배되는 사회입니다. 유전자로 이어지는 세계가 아닌 각 신역의 생명수로 여신의 권능에 의해 태어나지요.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신역에 따라 각각의 능력이 달라집니다. 그런와중에 칸이 신역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의 생명수에서 한 가족에 의해 발견되고(모계로서 가모가 지배합니다.) 그 가족으로서 나락의 생활을 이어갑니다. 보통 나락의 다른 인간들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만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죄업많은 기억하지요. 그러나 칸은 스스로 나락으로 뛰어든자입니다. 전생에 위대한 무인으로서 모종에 이유로 지옥에 스스로 걸어들어오지요. 대충 이런 배경속에 칸은 지옥과 세상의 틈속에서 수만은 시간동안 잊혀졌던 기억을 찾아가고 능력을 찾아가고 드디어 나락에 내려오는 전설의 실현자가 됩니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 이런 줄거리보다는 소설속에서의 묘사나 깨달음의 과정 세력을 이루는 과정들이 머랄까 피를 끓게한다랄까? 암튼 한번 일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문피아 연재본 보다는 조알 연재분이 좀더 투박하지만 더 액션이 넘치는 것 같아요. 물로 둘다 읽어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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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8.08.21 10:32
    No. 12

    세계관 자체는 조아라에서 연재되던 용신왕에서 기원하니 독창적이라고 말하긴 힘들겁니다. 팬픽...이라긴 뭣하고, 용신왕 중단을 안타깝게 생각하신 운수대통님께서 그 설정을 빌려와서 쓰신게 마하나라카라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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