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3 閑談
    작성일
    08.08.21 02:42
    No. 1

    항몽님의 진가소사.. 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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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발룬
    작성일
    08.08.21 02:52
    No. 2

    평생을 산속에서 수련에만 정진하는 구대문파의 제자가
    일반 속가무인들에 비해선 천외천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경지로 치부되는 그런 설정의 소설어디 없을까요?
    이 대목에서… 적용되는게 광마라는 무협소설이 있습니다만… 구대문파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한 소설 -_- .. 현실성도 없구요. 주인공vs황실 대립구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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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문도(文道)
    작성일
    08.08.21 08:17
    No. 3

    현실적이게 되는 순간부터 무협은 재미가 없어집니다.. 문맹률이 80%에 달하던 시절에 문사도 아닌 무인 나부랭이들이 비급을 뭔 재주로 썼을 것이며 물이 귀해 씻기는커녕 제대로 마시지도 못하는 지저분한 동네에서 무인들이라고 해봐야 육체파 떨거지들 수준일 뿐이니..

    솔직히 일본이나 한국 쪽은 무공이 지나치게 미화되었죠. 제가 팔극권을 조금 배웠는데 소팔극 투로와 전사경을 익혔다고 하면 다들 비웃더라고요.

    사람이 쉽게 죽어나가는 건.. 무의 가치 때문이겠지요. 힘 있는 자가 곧 법이나 마찬가지인 무림에 사람 목숨 귀하게 여기는 건 약자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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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뿔딱
    작성일
    08.08.21 09:42
    No. 4

    이상성격강호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만족하실껍니다. 그런데 2권까지 나와서 욕구불만이 될수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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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명종(鳴鐘)
    작성일
    08.08.21 10:38
    No. 5

    제 소설이랑 설정은 맞는데...... 워낙 졸작이라 OTL(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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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디코
    작성일
    08.08.21 11:43
    No. 6

    고맙습니다. 잘읽을께요...꼭 구대문파가 나와야 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식의 설정을 잡는 작가분이 쓰신글들이 제겐 좀 와닿더군요.
    무공의 수련과 깨달음을 중시하는 류의 글들과
    세력의 형성원리(사회구성원리와 일맥상통하죠)가 어느정도
    작가님 마음속에 틀이 잡혀있는 글들요...

    가령 환타지글을 읽어도 환타지세상(유럽 중세가 주이니 그시대상 및 북유럽신화등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잡고 계신 작가분께서 쓰신글들은 정말 명작들이 많죠.
    무협도 그냥 상상력과 아이디어만으로 쓰여진 글보다 그시대상을 통찰하고 그시대 무공이 있다는 가정하에 무가의 사람이라면 이렇게 살았겠다 는 나름의 고찰을 하신 작가분들께서 쓰신 글들은 정말....
    또 더 추천도 계속 바랍니다..아직 배가 고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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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지구폭군
    작성일
    08.08.21 23:06
    No. 7

    무협소설자체가 현실성이 없는뎅...
    거기서 현실성 찾으면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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