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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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자유하늘
- 08.08.17 15: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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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kerin
- 08.08.17 15: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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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궁상각치우
- 08.08.17 15:2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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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빌리와이엇
- 08.08.17 15: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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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모미지
- 08.08.17 16: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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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니드호그
- 08.08.17 16: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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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8walker
- 08.08.17 16:2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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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포프
- 08.08.17 17: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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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세우중
- 08.08.17 18: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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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8.08.17 18: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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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니드호그
- 08.08.17 20: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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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세우중
- 08.08.17 21: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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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銀月
- 08.08.17 23:3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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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고산팔벽
- 08.08.17 23:40
- No. 14
하참 사람들 왜그리 까칠해요? 작가가 스토리내는 기계도 아니고 글막히고 답답할때 다른스토리 필받으면 쓸수도 있는거지요. 그글 쓰다가 번뜩 스토리가 풀릴지도 모르는 것이고 절필해서 완결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좀더 완성된 글을 쓰고자 잠시 쉬는것 가지고 삼류니 머니 프로니 머니 이거 넘 심하자나요? 작가가 무슨 전문직 종사자입니까? 소설작가는 예술하는 사람인데 자기 작품이 안풀리면 못쓰는 거지요. 박경리 선생께서는 대작쓰실때 중간에 아에 다른 작품 안하시나요. 글 안풀리면 시도 썼다가 수필도 썼다가 견문록도 썼다가 그러는거지요. 소설작가중에 그런경우는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장르작가 예술하는 사람으로 취급하지않고 전문직 종사자로 보는겁니까? 졸렬한 9권보다는 좀더 완성된 다음권을 기다리는 독자로써 새작품 진행하면서 보다나은 스토리가 떠오르길 바라마지 않는데 왜그리 독설을 내놓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재밌는 소설은 시시한 다음권보다는 좀더 나은 다음권이 나오길 바랄텐데요.
암튼 일년 더지나도 좋으니 세분메이9권은 충분히 쉬시고 좋은 스토리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늦더라도 좋은 작품 나오길 기대하다가 괜히 울컥했네요. -
- Lv.99 무상상인
- 08.08.18 00: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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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08.08.18 00:10
- No. 16
음... 제생각엔 아무래도 장편소설이라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만... 완결 안내고 다른 글 또 써서 출판하는 것은 문제가 안됩니다만.. 장편소설의 다음권이라는 것은 보통 어느 정도 기한 안에 나와야 되는 것 아닌가요? 1년이면 좀 심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기다리시던 분들 화날 만하죠..)
예술이 오랜 시간 공들여서 나오는건 맞는 말이지만.. 읽던 사람들이 내용을 잊어먹을 정도의 기간동안 안나온다면.. 점점 잊혀지지 않을까요?
뭐... 뭐든 끝맺음이 어려운걸 알기에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장르작가를 보는 시선이 예술가에서 전문직 종사자로 변해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흔히 표현하는 "양판소"글이 넘쳐나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
- Lv.84 무념무상
- 08.08.18 00: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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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온뒤맑음
- 08.08.18 08:2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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