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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규제안해요.

문피아사장부터가 연중작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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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퀄리티를 위해서라고 생각해 줍시다. 개인 사정인것도 있겠지만...작가가 글쓰는 기계가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글이 막 찍어서 나오느건 아니잖아요. 유료로 전환 되었으면 작가는 더 큰 부담을 지고 있을겁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거라 보느게 맞을겁니다. 완성된 작품, 사람들이 장르소설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작품 일지라도 작가의 마음에 뿌듯한 소설을 내고 싶을 겁니다. 그런 글이 안써질때 늦어지겠죠. 의욕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서 글에 감정이 안생기고 떨어져 버릴수도 있겠죠. 아마 작가님들도 필 받고 버닝해서 막 쓰고 싶겠죠. 더욱이 마감이나 계약이란 형식으로 묶여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독자가 통제할수 있는 것이 현재에는 없다고 보는것이 맞겠죠. 안타깝지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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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나 쪽지 하다못해 작가의 말로 뭐라고 남기게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작가가 남길 수 없는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가 대신 남겨줘야 한다고 보고요.
그렇게라도 해주면 참고 기다려보는데 그런 것도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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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구매 하시면 안됩니다.
작가가 연중해도 문피아는 해당분까지 이득을 보게 되고
독자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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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재미있던 소설들은 선호작유지 하고 유료연재완결나면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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