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쉬세요. 하루도 쉬지 않고 글 쓰는 건 장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1년 그렇게 쓰고 2년 쉬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적당히 쉬면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써나갈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글생활 리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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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할텐데... 아 비축분... ㅠㅠ
연참대전에 참가하고나서 깨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열심히 쓰고 있는... 그래도 좀 쉬엄쉬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터널증후군이나 건초염이라는 녀석이 슬금슬금 다가오기 전에...
처음부터 일요일은 쉰다고 못을 박아놔서 그나마 여유롭게 하고 있네요...
전 연참을 할 수록 선작이 늘어나긴 합니다만... 그렇지 못하는게 함정.
3월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4월 말부터 일일연재를 시작했네요. 이번 연참대전 끝나고는 꼭 휴식을 가질 생각입니다.. 힘에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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