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72 Nematomo..
    작성일
    08.08.07 12:16
    No. 1

    [....]
    할말을 잃엇음
    정말 '고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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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백담
    작성일
    08.08.07 12:54
    No. 2

    재밌네요.
    새로운 시각의 무협...무엇보다 과감한 결단력과 행동을 보이는 주인공이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작가님들이 쓰는 무협주인공들에게 중화주의적인 사상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중원무림인들에게 상당히 신랄한 시각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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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8.08.07 12:55
    No. 3

    어디서 웃으면 되나요?
    연로하신 두분이 나와서 다투시는데 웃음보단 안쓰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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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정양과
    작성일
    08.08.07 13:52
    No. 4

    코피터지는 개싸움에 실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환타지를 깨는 환타지도 때론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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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골동품
    작성일
    08.08.07 14:39
    No. 5

    주인공 화이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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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세트앙크
    작성일
    08.08.07 19:43
    No. 6

    한 10년 전쯤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실제 외국 격투기 선수가 소림사와 무당산을 방문해서 대련을 펼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훨씬 왜소한 무승과의 대련이었는데, 물론 결국 격투기 선수가 파워에서 이기긴 했지만 몇번이나 바닥에 뒹굴었고, 무당에서는 거의 50대가 넘어보이는 노인 분이었는데도 상대의 손과 어깨를 가볍게 제압하시더군요. 물론 격투기 선수가 그 상태에서 막싸움으로 끌고 갔다면 무당산 분은 다칠 상황으로 보였습니다. 거기다 얼마전 다큐 채널에서. 실제 중국 무술에선 사용해서는 안되는 사법으로 인식되어있는, 상대가 내지른 팔을 그대로 부서뜨리는 기술의 위력을, 인체모형의 충격측정기로 측정하는 걸 봤는데, 과학자들이 팔 한두개 정도는 가볍게 부서뜨릴 위력이라며 많이 놀라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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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세트앙크
    작성일
    08.08.07 19:52
    No. 7

    어차피 권법이란 것은, 단순한 싸움의 기준에서 보자면 특정한 몇개의 기술이나 모습을 제외하고는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것이겠지요. 헬스나 군대 훈련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실제로 동영상에서는 백학권의 묘미라 불리는 학을 본땄다는 보법이나 손 모양도, 태극권의 묘미라는 원을 그리는 모습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중국 무술의 중심 사상인 정신과 기운을 단련한다는 기준은 단순한 싸움의 기준과는 조금 다른 의미이지요. 말 그대로, 수련이지요. 그리고 요즘 무협들의 대부분은, 그 중국의 사상인 기공과 정신에 더 중심을 둔 소설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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