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63 샌달
    작성일
    08.08.07 21:06
    No. 1

    여...영어따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가는남자
    작성일
    08.08.07 21:19
    No. 2

    저도 연예와 연애를 틀리게 오타 내는거 짜증나더군요
    국어성적 보다 영어성적이 더 중요한 요즘 정말 서글프지요... ㅠㅠ
    자랑스러운 한글을 사랑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08.08.07 21:38
    No. 3

    알고 있던 내용인데, 다들 많이 혼동... TV에 연예가 뭐 어떤 그런 것 때문에 그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w****
    작성일
    08.08.07 22:50
    No. 4

    맞춤법 틀리는 경우가 여러가지 있지만
    '아이'의 준말인 '애'를 '얘'로 쓰거나
    '~의' 를 '~에' 로 쓰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는 좀 꼬이고 까칠한 성격이라 그런 게 자꾸 눈에 띄면 울컥하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계속 오타가 보이는 작품은 내용이 재미있어도 선작등록은 안합니다.
    선작해두고 n이 뜰 때마다 울컥하면 정신건강에 해롭잖아요...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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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8.07 22:52
    No. 5

    ㄴ 저랑 같으시군요. 오타인지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게 많이 눈에 뜨이면 재밌고 없고 상관안하고 선작 취소하게 되더군요. 남에게 글을 보여주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언어적 소양을 쌓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紅葉滿山
    작성일
    08.08.07 22:55
    No. 6

    자주 틀리는 것 몇가지 이번 기회에 적어봅니다.

    환골탈퇴 -> 환골탈태.
    도대체 어디서 탈퇴한다는 것인지.

    어의 -> 어이.
    정말 어이없게 합니다.

    역활 -> 역할.
    이건 좀 배웠다는 분들도 많이 틀리더라구요.

    타계와 타개를 구분 못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외각 -> 외곽
    바깥 둘레를 이야기 할 때는 외곽입니다.
    외각은 '삼각형의 외각' 같은 때 쓰이죠.

    이 모두가 한자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탓인가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07 23:01
    No. 7

    연애와 연예라... 한번 정도 본거같은 오타군요.

    본문에서나 댓글에서나 나오는 오타도 많지만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역시

    '낫다' 와 '낳다' 일겁니다.

    이건 정말 수십번을 넘게 봐서

    순간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 찾아봤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8.07 23:12
    No. 8

    위에 두 분 무진장 공감합니다. 그런 오타 보면 진짜.. 국어사전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무협소설에서 간간히 환골탈퇴... 그거 한자가 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ㄷㄷ 낫다를 낳다로 쓰시는.. 뭘 낳는 다는 겁니까?! 애 낳습니까?![급흥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8.07 23:26
    No. 9

    '어의' 와 '낳다' 를 가장 많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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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08.08.07 23:30
    No. 10

    어의가 아니라 어이였군요 음...
    어원에 대해서 좀 알았더라면 틀리지 않고 기억이도 남을텐데 말이죠 ㅠ_ㅠ
    쩝.. 낫다와 낳다는 좀 구분이 잘 되지 않나 싶은데 혼동해서 쓰시는 경우 많죠..

    어찌돼었던 하나 배우고 갑니다~~

    PS 환골탈퇴는... 퇴화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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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8.07 23:51
    No. 11

    ;ㅁ; 뼈가 바뀌고 다리가 빠집니다 ㄱㄱㄱㄱㄱㄱ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8.08.08 03:18
    No. 12

    댓글 달 때도 이게 올바른 표현인지 혼동될때는 다른표현을 생각하고 많이 적었습니다..
    댓글이라도 글이 남으니 틀리면 창피하잖아요...
    작가분의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는데 아무렇지않으시지는 않겠지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8.08 08:42
    No. 13

    위의것들외에 얘기, 예기도 정말 많이 보아서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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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08 09:13
    No. 14

    낳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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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8.08 09:31
    No. 15

    역시 저같은 분도 계시넹 ㅋㅋ 댓글 달때 정말 어떤건지 모르겠다 싶으면 차라리 풀어서 쓰는게 편하더군요. 괜히 맞춤법도 모른다고 핀잔 들을일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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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8.08 14:10
    No. 16

    작가님들이 간혹 몸이 좋지 않다고 잡담을 달때 달리는 댓글들.. 작가님 빨리 낳으세요~~ 뭘 낳습니까-_-;; 병을 낳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가
    작성일
    08.08.08 14:32
    No. 17

    최근 '~하느라고'를 '~하느냐고'라고 쓰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건 혹시 방언인가요? 이를테면 '여기까지 오느냐고 고생했다'는 식인데 지적을 해줘도 수정이 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그냥 그 동네 사투리인가? 하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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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8.08 16:20
    No. 18

    옛날에 서울사투리라고 놀리던게 있었는데.
    '네가'를 '너가'라고 하죠. '니가'도 아니고 '너가' 어찌나 어색하던지.
    요즘도 종종 그렇게 쓰는 분들이 있더군요. 못참고 중도 하차 하고 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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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8.08 18:54
    No. 19

    지드님의 댓글에 동의 한 표 ㅇㅇ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유리멘탈
    작성일
    08.08.09 05:52
    No. 20

    ...하자마자 -> 하자말자 ... 이렇게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꽤나 많이 봐서
    ...전 졸업하고 맞춤법이 바뀌었나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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