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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르 문학에서 SF 는 비 주류 입니다.

안노히데야키감독의 경우 꽤 괜찮은 SF 를 구사하고 있거든요.
'건버스터'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를 한번 보지 않겠어요?

해당 애니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이 공부한 티가 나는 작품 이에요 ^^;;
(다만 모두 20년 가까이 된 고전 명작이라 그림체가 조~금 거슬릴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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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은...처음에 SF인데 하고 봤다가 푹빠지고, 소설-애니-게임까지 했던 것같네요.. 드라마틱한 요소도많고, 보통 성장영지물경우, 부하들이 잘배신안하거나, 배신할놈은 미리 조짐이 확실하게 보이는데, ㅎㅎ
은영전은 뭐 적아군 버릴캐릭이없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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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에 본거지만, 카르발키아대전기 1부는 꽤 재밌었습니다.
일단은 s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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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우주군"이란 소설이 SF로 나름 재미있게 본 기억이 하지만... ... .

2권까지는 보았지만 그 뒷편은 저두 ㅠ.ㅠ

3권까지 출간되것두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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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라면 가니메데 게이트.... 추천합니다.
물론 책으로 완결까지 나왔지만, 이쪽보다는 요근래 새로 리메이크 연재하시는 쪽이 매우 끝내줍니다. 조모사이트에서 보고 있지만, 여기서도 연재하는지는 잘;; ---검색창을 애용합시다 ( --);;;;---
동사이트 성인란에 나데시코+건담시드+에바...의 팬픽이 하나 있는데 -_-; 한 400편 가까이 되던가요? 성인란이 유료화만 아녔어도 추천해드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드를 무척이나 싫어하는데도 재미있게 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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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왕립우주군은 혈압없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초계님이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일단 책을 중간에 끊고 다른 걸 연재하시는지라... 쩝...
보다보면 주화입마에 걸릴거라고 확신합니다.
뒷권이 없다! 뒷권이... 이럼서 뒷목을 부여잡고 혈압걱정을 하게되니...

그... 붉은 남작을 소재로 한 듯 했던 비행기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 당장 제목 기억이 안나지만.. 이쪽도 주화입마를 유발했던 것으로..
뭐 주화입마될만큼 재미있긴 합니다... 뒷권의 아쉬움을 견딜 수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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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도제
보르 게임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에서


'바실리스크 스테이션에서' 같은경우 홍보용으로 게시판에 다 올려놓고 정작 책으로는 나오지 못한 비운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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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랜만에 듣는 바실리스크 시리즈...
정말 국내는 SF 가 비주류이다 보니...

문피아의 연재 완결란에 '스페이스 고구려'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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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고구려 없어짐;;;
작가분이 딴거 연재한다고 삭제나 잠가 놓으신듯;;;
강추 작품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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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서 다시 확인해봤는데 잘 읽히는데요?
없어진게 아니라 완결게시판으로 이동되었는데 모르셨나보네요. ^^
소설연재-연재완결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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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물이라면 '창공의 에르하트'입니다.

그리고 SF는 아니죠.
시대배경으로 따지고 보면 1차대전과 2차대전의 중간쯤이라고 할까...
다만 소드마스터와 마법사가 나옵니다...
퓨전물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주인공이 독일의 붉은 남작을 모델로 해서 나왔으나
비행바보로 불리만큼 비행에는 천재적이나 그외는 바보스러운
점이 있는 성격이죠...

출판본으로 나왔는데 완결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읍니다.
4권인가 5권인까지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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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주인공 이름을 찾았읍니다..

크리스티안 폰 에르하트
남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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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도 괜챃으시다면 기동전사 건담시드 nightmare strike! & 기동전사 나데시코 Retry One of Chance 추천드립니다 나이트메어 스트라이크 같은경우는 성인란 유료화로 일반 게시판에 온 경우.. 원체 야한장면이
적은 작품이라 그래도 전혀 이야기 이어가는덴 지장이 없죠..
둘다 수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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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워낙에 한편의 서사시같은 느낌으로 길게 잘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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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발키아는 추천하기엔 많이 껄끄러운 작품이죠.

그래서... 저는 가니메데 게이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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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 게이트를 빼 놓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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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나온 은하전기는 성계의 문장1,2권과 성계의전기 1,2,3권까지를 은하전기라는 제목을 달고 5권짜리 세트로 나온 겁니다. 성계의 전기 4권은 번역본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성계의 전기 5권은 국내 모 까페에서 번역되었으나 원서 구매 증명 가능자에 한해서만 번역본을 e메일로 보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튼 국내작 가운데 카르발키아 대전기는 표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제쳐두고요. (무책임함장 테일러의 표절로 알고있는데, 이놈은 소설 보다는 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보시는 편이 나을듯 하네요) 제가 생각할때 그나마 가니메데 게이트 정도가 읽을만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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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위저드인가 하는 소설이 재밌었는데.. 책방에 안들여놔서 다보진 못했지만 말이죠,

가장 쇼킹한건 키190의 여주와 195의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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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님(필명 lines)이 쓰셧던 마에스트로(mastero)도 SF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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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미야스의 날개 - 왕립우주군 역시 안노히데야키의 손을 탄 작품이죠. 감독을 맡진 못했지만요 ^^ ;;;

참고로 오네미야스의 날개 - 왕립우주군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나디아 이고 나디아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 에반게리온 입니다.

왕립우주군의 오리지널판은 애니매이션 입니다.(80년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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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의전기 5권은 원서로 가지고 있죠. 인증한다고 법석을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계의전기 시리즈와 은영전은 SF중 스페이스 오페라 물에 속합니다.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시인데 여기에 걸맞는 작품을 국내에선 찾아보기 어렵죠. 가니메데 게이트가 있고, 라테라이나 철도도 스페이스 오페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출간된지 오래되서 찾기가 어려울 겁니다.
스페이스오페라 본 고장이 미국인지라 괜찮은 작품이 많은데 작년에 마일즈의 전쟁이라고 출판된 책이 있습니다.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1편이라는데 전 도서관에 빌려 읽어보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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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호가 등장하는 '스타트랙'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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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대작에서 빼 놓을수 없는건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크라우프"가 있습니다. 장편인 1050편에 해당하고... 한편 편마다 어마어마한 분량을 자랑하는 대작 소설이죠.. 국내에 이 소설만큼 길고 긴 sf소설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분량의 소설이죠... 모모분들은 소설책으론 한 40~50권 분량 됀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보기에도 그 정도 분량은 충분히 되어 보이는 소설입니다.

용기 있으시다면 장편 sf소설 '크라우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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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니메데 읽고 싶어 죽겠어요...
얼마전에 작가님이 몇 편 올리시고 다시 잠수 ㅠㅠ...
조X 에서 읽는 작품 3개중에 하나인데 후딱 좀 올라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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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의 꿈, 강대한 쥬신제국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과 대립하며 각 우주를 누비며 주인공의 신묘막측한 전술로 쥬신의 내부를 봉합하고 그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장대한 sf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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