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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써놓고 보니, 주의사항이 빠졌군요

1. 꽤나 오랫동안 효과가 나타납니다.

2. 술이 흘러내리니, 옷에 묻지않도록 주의.
혼자 복용시, 깔끔처리 가능하도록-
약간 흉하더라도, 탁자(책상) 등 앞에 앉아 얼굴을 앞으로 들이밀고 복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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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흘러내릴정도면 얼마나 독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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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가지가 더 나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크흠...
앞서 소개해드린 소백산맥이나 바카디 작업주, 히야시 살얼음주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린 드라큐라는 의심을 품어선 안됩니다.
그냥 지르는거죠. 우하하하하
안해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ㅋ
의심은 금물입니다. 아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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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은- 잘 써먹습니다.
히야시 살얼음주는 개인적으로 실험해봤고-만족
드라큐라는- 도전해봐야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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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해보시는분들이......
계셧구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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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인하가 정말 그랬단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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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백산맥은 예전부터 얘덜 죽일 때 많이 먹였죠 ㅋㅋ

히야시는 인하님 말 듣고 해봤는데... 우왕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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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은 친구들이랑 자주 할일없을때 먹었는데..ㅠ.ㅠ

남자랑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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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애 필독서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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