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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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리스
- 08.07.25 20: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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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무협....
- 08.07.25 20: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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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오귀인
- 08.07.25 20: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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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8.07.25 20: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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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城主]
- 08.07.25 20: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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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디다트
- 08.07.25 20:1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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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염]
- 08.07.25 20: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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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25 20:21
- No. 8
이계진입은 좋은데 왜 맨날 대한민국 서울 고등학생 입니까? 한국 고등학생들은 알고보면 초 사이어인의 후예들 입니까?
혹시, 타 국가 혹은 타 지역의 사람을 날리기에는 설정 조사를 해야 하기에 그냥 작가님이 사는 지역의 사람을 주인공으로 잡는 건 아닌가요?
그런거 말고 쓸 내용은 넘치고 넘쳤죠. 데스노트만 해도 산뜻하고 대단한 두뇌 싸움을 다루고 있죠. 설정도 타 작가분의 것을 배끼지 않았고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퇴마록은요? 이거 양판소 였나요? 한국 판타지중 퇴마록 판매부수 넘은 판타지 있나요? 퇴마록이 어디 타 작가분 설정 배꼈나요?
왜란종결자는 어떻고요? 세계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식 판타지로 작가분 께서 다 만드셨습니다. 타 작가분 설정 하나도 안 배꼈고요.
치우천황기는요? 이거 쓰신다고 작가님 10년동안 사전 조사 하셨습니다. 중국까지 직접가서 고서 보고 유적 발굴 직접 다 하시고 쓴 판타지 소설 입니다.
찾아보면 많습니다 ^^;;; -
- 김기절
- 08.07.25 20: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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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시앙
- 08.07.25 20:2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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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720174
- 08.07.25 20: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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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치킨노겟또
- 08.07.25 20: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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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25 20:26
- No. 13
사이케델리아 이후 차원이동~ 우루루,
묵향이후 무협=> 판타지 => 판타지 인들 검술의 검자도 모르는 유인원들, 고로 무협지의 주인공 킹왕짱.
카르세아린 이후 너도 나도 유희. 드래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스토리를 풀어나갈 요소가 유희 밖에 없나? 그리고 왜 다 레드드래곤 일까?
환생 판타지 몇개 나오고 나니 우루루~
이계 진입, 이계 환생 영지물 나오고 나니 우루루~
옥스타칼리스 이후 가상현실 게임 나오면서 우루루~ 세계 인구 60억에 베타 테스터 신청인구가 10억이라는 설정이 나오질 않나.
이 책을 펴 봐도 '소드마스터' 'x서클 마스터' '정령왕'
저 책을 펴 봐도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xxx하다~'
간혹 옛날 책을 펼쳐 보면 '레또 도란곤! 그의 유희가 시작된다!'
그저 한숨. -
- Lv.37 노호
- 08.07.25 20:36
- No. 14
양산형이라는 것은 반대로 말해서 독창성, 창조성이 없다는 거죠.
비슷한 소재 거리로 약간의 변형을 주어 출판하니 글도 쉽게 쓰이고 빨리빨리 그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여 출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구무협 시기의 어떤 작가님의 경우는 몇 시간에 출판본 1질 썼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들어가 있을까요?
소설이란 작가의 상상력의 결집체 아닌가요.
'같은 소재라도 내용이 틀리면 양산형 아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 많이 틀려야죠. 요즘 그래도 낫다는 책들도 어떤 한 분분 정도만이 특화하여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약간의 비틀기 정도.
그런 경우는 작가가 여러 책들 보고 그 부분만 상상력을 짜내서 썻겟죠 나머지는 배꼈을거구.
전 그부분 까지만 읽습니다. 그 부분 지나치면 똑같을거 뻔하니.....
일본의 경우 굉장히 다양한 소재, 철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 극우의 논리들이 조금씩 발견되어 무섭기는 하지만.
지금 무판에 어떤 철학이 들어가 있는 작품 보신 적이 있나요.
어중간한 유불선 동양사상에 짜맞혀 도 닦거나 유교적 소양이 뛰어나거나 있을 뿐 어떤 다른 철학의 흔적을 거의 발견하기 힘듭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양산형 책들이 많이 읽힘으로써 정말 좋은 작품들이 묻히는 현상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금 재미 없어도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작가분들도 잇는데, 거의 안읽히고 거기서 접어야 하는 우울한 악순환의 반복들.
결국 독자몫이겟죠. -
- Lv.96 골골냥이
- 08.07.25 20:3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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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25 20:4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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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하이
- 08.07.25 20: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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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8.07.25 20:4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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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8.07.25 20:5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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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속살
- 08.07.25 20:5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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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 다
- 08.07.25 21:12
- No. 21
양판형에서.. 깊이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설정. 남이 만들어 놓은 배경을 그대로 배껴서
표절한 것이기에 부과적인 설명이 없어도 독자는 이해해줍니다.
중세 판타지니까~ 아무리 미숙한 설득력을 가진들 양판이니까~
다른것과 똑같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지는 1회용 심심풀이 소설이
완성되는 것이죠.
그게 양판입니다.
작가가 오매불망 노력한 모든 고뇌가, 1회용 소설이라는 틀 안에서
귀결되고 맙니다. 아니라구요?
어차피 비슷한 소설은 많지 않습니까.
그것을 주류라고 읽고 인정을 한다면, 결국 작가는 이미 존재하는
재료들로 소꿉놀이 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표절작가말입니다.
남이 뭔가를 터뜨리면 우르르 몰려가 똑같은것을 씁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그들은 자존심이 없는걸까요. -
- Lv.1 한 다
- 08.07.25 21:1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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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25 21:2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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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요른
- 08.07.25 21:2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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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25 21:3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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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초이스신
- 08.07.25 23:2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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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질풍태공망
- 08.07.26 00:0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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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무우말랭이
- 08.07.26 01:0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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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히
- 08.07.26 01:1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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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사막의현자
- 08.07.26 13:3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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