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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페른의 영주... 보셨나요? 골렘님의 글인데
아주 멋지죠 =ㅂ=~ 영지 발전이 어느정도 괘도를 이루고
나서부터는 '대의'를 위한 큰 뜻을 실현시켜나가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
11권으로 최근 완결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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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열제 강추입니다~~ 16권까지 나왔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읽다보면 전율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줄거리는 설명안할께요,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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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남작 군터 1.2권이 있더군요.
최근 나온 영지 물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영지 물이 천재적인 주인공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데 진절머리가 날 정도였는데 평범하지만 주변에 소리에 귀기울여가며 영지를 발전 시켜가는 모습과 영주다운 모습등 보기 좋은 책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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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남작 군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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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공작 플로렌;

제목이 좀 그렇고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여기엔 님이 싫어하는 유치한 내용 하나도 없습니다.

땡기면 네이버 책에 검색해보셔서 줄거리 한번 읽어보시길~

그리고 연재중인 작품으론 아로스 건국사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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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군터는 저도 추천입니다.
그리고 완결된지는 좀 된 책입니다만 철혈영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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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3년 정도 됐나요, 철혈영주를 추천합니다. 마치 삼국지내지 대망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 소설로 깊은 감명을 받았던 소설입니다.
작가분이 양병현님인데 지금 어크로스라는 영지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추천할 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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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다시 씁니다만 열왕대전기는 보셨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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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창공의 에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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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거는 역시

마법공학 or 더 메신저....

둘이 내용이 상당히 비슷합니다만

흠 일단 공통점은

현대문물을 영지발전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고,

마법공학에서는 현대문물을 마법으로 구현하는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더메신저는 영지의 발전을 위한 물품을 구현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죠. 약간 포커스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런거 안좋아하시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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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많이 추천해주셧네요...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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