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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담의 성격상 이 곳에 물어보시는 것도 안될 건 없지만...그래도 연재 게시판이 있는 이상 그 곳에 댓글로 물어보시거나, 작가님께 쪽지를 보내시는 편도 좋았겠다는...

여튼, 게시판에 작가님께서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550p 5권+부록 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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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고싶었지만. 수중에 돈이 없어서^^; 하지만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550페이지 분량의 양장본이 5권이고 거기에 부록까지 있으니 결코 싼가격이 아니지요. 더군다나 이번에 원자제값 인상으로 20% 제작비가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님께선, 추가로 돈을 더 받거나 하시지 않으십니다. 모르긴 몰라도 남는 건 없고, 오히려 남는 것이라고는 양장으로 된 그분의 책 뿐이겠지요. 제작과정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지도 눈에 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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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그냥 질렀습니다. 많이 찍을수록 단가는 내려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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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님 문맥이 이상해요;
"550페이지 분량의 양장본이 5권이고 거기에 부록까지 있으니 결코 싼가격이 아니지요" -> 비싼가격은 아니지요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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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생입장에선 7만원은 부담되기 마련입니다.
(전 학생은 아닙니다만 학생때를 생각해보면;)

하지만 책의 질이나 내용(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출판되는 다른 책들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결론: 보통학생들은 가난해서 뭘해도 부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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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벌이님! 헛. 예...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를..대단히 오해가 있게 오타를 내버렸네요!;; 희망찬은 정말 소장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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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부담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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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시는분들은 못사고 그냥 경재력 받쳐주는 분들만 사는거죠뭐;;; 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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