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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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07.14 00: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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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Ca현천
- 08.07.14 00: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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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Bulldoze..
- 08.07.14 00: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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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디메이져
- 08.07.14 00: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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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滅天大羅尊
- 08.07.14 00: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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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야호랑
- 08.07.14 00: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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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7.14 00:5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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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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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a
- 08.07.14 01:0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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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뮤어
- 08.07.14 01:03
- No. 10
탁 까놓고 말해서 귀찮아서 그렇지요.
그리고 뒷감당을 할 수도 없구요.
이오스님의 말처럼 가상현실게임의 배경이 미래라면
그에 상응하는것들이 있기 마련이기는 합니다만....
미래에 상응하는 것들을 나오게 할려면 작가님들 본인이
생각해서 만들어야합니다. 그러기에는 머리아프고 귀찮죠.
그런것들을 만들바에는 지금처럼 사용하는것이 더 편하죠.
그리고 독자님들이 가상현실게임을 목말라하는건 미래보다 지금현재가
더 목말라하고 있죠. 그래서 가상현실게임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게임에서 찾는것들을 밖에서 찾는다고하면 독자님들 자기자신이
게임을 하다가 나와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으는것이 더 공감을 할 수 있기에 그러는 것도 있겠죠. -
- Lv.59 이오츠
- 08.07.14 01: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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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야호랑
- 08.07.14 01: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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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08.07.14 01: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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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모
- 08.07.14 01:0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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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a
- 08.07.14 01:0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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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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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1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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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판탄
- 08.07.14 01:25
- No. 18
이 문제는 비단 가상현실게임소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듯합니다.
기차 여행과 롤러코스터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기차는 철로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갑니다.
롤러코스터는 주변을 볼 틈이 없이 짜릿합니다.
서투르고 조악한 글은 차치하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옥스타..(팔란티어)'와 '신마대전'이 있습니다.
저는 둘 다 재미있게 봤지만, 순전히 '재미'만을 말한다면 '신마대전'이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신마대전은 결코 흔한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그 정도의 유머 코드에다 세밀한 배경,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소설은 흔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팔란티어와 색깔이 확연히 다릅니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몰입도 면에서도 신마대전이 훨씬 뛰어납니다.
팔란티어는 가슴을 짓누르는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고민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이지요. 쉬어가야합니다.
이 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59 이오츠
- 08.07.14 01:3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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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판탄
- 08.07.14 01: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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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3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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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8walker
- 08.07.14 01:4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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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타
- 08.07.14 01:4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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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fish
- 08.07.14 01: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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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4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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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FAD
- 08.07.14 01:5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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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5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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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1:5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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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판탄
- 08.07.14 02:03
- No. 29
어린 작가, 허술한 글.. 이런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문화예술 분야가 모두 그러하듯 장르문학도 그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
문학(예술) ----------------------------------오락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 장르시장이 문학 쪽 장르가 크게 위축되어버렸다는(죽어버렸다는) 데 있습니다. '문학'을 원하는 독자들이 끊임없이 비판하고 문제를 제기하지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책이 안 팔리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작가가 노력을 안해서', '작가가 쉽게 돈 벌려고' 등등의 문구를 볼 때마다 참으로 환장할 노릇이지요.
이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허술한 책을 써내는 특정 작가들을 욕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
- Lv.11 韶流
- 08.07.14 02:09
- No. 30
비쥬얼의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뇌에 주입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즉 우리가 느끼는 5감의 감각중 통각,미각 가능할듯하지만 사실 그 이외의 감각에 대해서는 뇌에 직접자극을 주는 방식으로는 얻을 수가 없지요. 어떤데이터가 어떤식으로 전달될지 뇌파의 변화로는 감지할 수 없는 미묘한 차이가 너무 많지요. 그래서 원류의 게임판타지에서는 오히려 더욱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ㅁ' 마스크를 착용하지요. 왜냐? 비쥬얼을 구현하기 위해섭니다. 청각 시스템도 마찬가지죠. 촉각같은 경우도 사실상 구현불가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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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2:1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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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판탄
- 08.07.14 02:1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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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2:2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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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판탄
- 08.07.14 02:35
- No. 34
^^
매트릭스처럼 뇌에다 대침(?)을 꽂는 게 가장 설득력 있을 것 같습니다.
대침에서 나온 나노로봇들이 각 뇌세포의 병목지점에 붙어 일일이 뇌파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죠.
아무래도 무선(?)은 외부 간섭에 취약하니까요. 바로 옆사람의 뇌파가 간섭을 일으키는 것도 그렇고, 본인의 뇌파가 중첩될 때의 문제도 그렇고...
그러나 머리에 대침을 꽂는 순간, 심하게 암울한 미래가 되겠지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즐겨읽는 장르소설들에서 이러한 설정을 쓰지 않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선(?, 뇌파공명)으로 유의미한 신호를 전달하려면 영화 A.I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외계인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 전문가의 허술한 생각이었습니다.^^ -
- Lv.59 이오츠
- 08.07.14 02:4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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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2:4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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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2:4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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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02: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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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물방울
- 08.07.14 03:59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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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전오
- 08.07.14 05:05
- No. 40
진짜 시대상을 뛰어넘는 마치 외계문명에서
전수해준거 같은 기술로 게임만 만들고 있는 설정들이 넘처나는데
차라리 올마스터나 신마대전처럼 기술외적존재의 개입을
설정하는게 설득력이 더있을꺼라 느껴지네요
올마스터는 반신적 존재가 전사양성을 위해서 게임을 만든거였고
신마대전은 짧게나마 작가분의 다른 작품들에 나오는
판타지 쪽 기술이 넘어와서 게임을 구축했다고 나오죠 ㅎ
또 좀 문제있다고 느낀건..
결국 그냥게임인데.. 설정에 따르자면 뇌로 정보를 전송하고
뇌파를 읽어서 명령을 입력하는 수준인데
마치 영혼이라도 다른 어떤 공간에 옮겨와서 게임하는듯이 묘사하는
글들을 보면 좀 아닌데.. 란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
- Lv.70 운진
- 08.07.14 09:2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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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우드
- 08.07.14 10:1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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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우드
- 08.07.14 10:18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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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雲路
- 08.07.14 11:2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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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14 11:2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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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부득불
- 08.07.14 11:5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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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08.07.14 12:05
- No. 47
뇌파에 대한 연구는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최근 연구결과 중엔 뇌파로 마우스등을 움직이는게 가능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다만 이것은 연구결과일뿐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미비하다고 합니다.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실제로 연구소와 손잡고 게임회사가 같이 연구한다고도 하더군요.
이론상으로만 따지면 육감은 모두 전기적 신호로 뇌에 전달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뇌에 직접 정확한 신호를 보내면 제 앞에 장미꽃이 없어도 빨간 장미가 보이고 장미향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신호의 구분이 아직 안되어 있고 어디로 신호를 보내야되는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뇌에 대한 매커니즘이 전부 밝혀졌을 때 가능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
- Lv.57 김트라이
- 08.07.14 12:25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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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8.07.14 12:47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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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08.07.14 12:54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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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홍삼차
- 08.07.14 16:00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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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이오츠
- 08.07.14 18:55
- No. 52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것은 작가님들이 이런 현실부분을 피해갈수 있는데도 현실부분을 넣는데에 있다고 봐도 될텐데요
게임상에서 파티원을 오프라인상에서 만난다던지 같이 하는 친구와 편의점 또는 또는 캡슐방을 간다던지 아니면 게임중에는 핸드폰을 못받는다던지 라는 설정 등등 이 꼭 존재를 한다라는 거죠 솔직히 배경 및 세계관을 피해가려면 충분히 피해갈수 있다는 거라는 거죠 그런데도 현실에 대한 배경을 넣었으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반승님께서 소설은 픽션이다라고 하신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은 소설도 기본적으로 짜임새라는 것은 존재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서요
실제로 한국형 판타지물이 양산되면서 형식파괴가 많이 일어났고 독자들도 무거운 것보다는 가볍고 재미있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뭐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소설의 최소한의 룰은 지켜야되지 않을까해서요
뭐 설정과 배경 세계관이 정립이 안된다면 뭐 예를 들자면 주인공 친구중 하나가 죽었는데 친구가 죽으면 재미없으니까 그냥 살렸다라는 식의 구성도 가능한데 이런 것도 작가님들이 재미있게 쓰면 재미있게 쓰겠지요 하지만 솔직히 그것도 말이 되게 써야지 재미있다고 그냥 넘어가면 장편으로 넘어가는 스토리에 치명적으로 작용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최근 소설을 보면 보통 5권 넘어가는일은 일도 아니게되는데 처음에는 그런 유머러스한 부분때문에 재미있기도 하지만 꼭 마지막에는 완전히 책을 끝내기 위해쓴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이 존재하거든요
뭐 두서없게 썼는데 결국 배경과 세계관 정립이 제대로 안되면 처음에는 대작이었으나 끝에는 졸작이 된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게다가 솔직히 대작이라 불리는 소설들은 그런 세계관 정립이 상당이 잘되있기도 하구요
게다가 배경과 세계관은 더 나아가서 뼈대구성까지 된 상태에선 소설을 쓰는게 더 빨라 질수 있습니다. 기본구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기다 살만 붙이면 되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한 것은 궁금증이라기보다는 균형 파괴랄까요
뭐 솔직히 먼치킨류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저도 먼치킨류 좋아합니다. 궁신같은 종류랄까 하지만 궁신은 솔직히 초반배경설명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나오게 될수도 있고 그런 배경 설명이 중간에 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그냥 갑자기 주인공이 운빨이 열라좋아 겜상에서 갑자기 100레벨이 되고 갑자기 범위마법을 1Km 단위로 팍팍 쏴댄다면 거기에 대한 설정이 최소한으로 존재할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데도 먼치킨류는 욕을 먹죠
하지만 설정은 분명히 미래인데도 현재와 동일하다면 그것은 막무가내 먼치킨 보다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것은 충분히 지적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
- Lv.59 이오츠
- 08.07.14 19:02
- No. 53
-
- Lv.52 FAD
- 08.07.15 01:40
- No. 54
-
- Lv.21 꿈에다름
- 08.08.13 19:27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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