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16 저스연
    작성일
    08.07.13 05:23
    No. 1

    멋진 글입니다 ^^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어
    작성일
    08.07.13 05:31
    No. 2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13 08:22
    No. 3

    저도 안그러려고 했는데 어느새 술김에 게시판 삭제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한(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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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08.07.13 08:40
    No. 4

    정말 멋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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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07.13 09:29
    No. 5

    70화 이후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작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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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07.13 09:41
    No.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록 인기 작가 님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지 않은 분들이 제 글을 봐주시니 힘을 내야지요...
    그 초심이란게 지키기 은근히 힘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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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8.07.13 10:34
    No. 7

    쉬웠으면 초심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생겼을 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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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7.13 11:35
    No. 8

    초심따위 보다 더 중요한것은...... '누구를 위한 글' 인가의 글의 목적성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나'를 위한 글이라면 '나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글을 쓰면 되니 이건 사실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
    '남들과 호흡하고싶다' 라고 느끼는 분들은........ 남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만한 글을써야겠죠. '왜 내글에 매력을 못느낄까?' 하고 생각하는것과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문체와 스토리라인은 뭘까?'로 고민하는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고객의 needs'를 살펴 이를 맞추는데 요즘 마케팅에 그 트랜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유쾌'하다고 생각한다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건 아니라는거져......
    독자가 보고'유쾌,상쾌,통쾌'함을 느낄 수 있어야겠지요. 물론 이것은 옵션일뿐입니다. 누군가는 진중함으로 재미를 구할 수 있고, 누군가는 유쾌한 소설에 재미를 느낄것이기 때문이지요. 적절한조화를 꾀하는 사람도 있지요.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녕 독자와 호흡하는 작가는 '댓글 구걸'따위 하지 않아도 독자들이 댓글을 남깁니다. 작가 스스로 '난 댓글을 원한다' 라고 해봐야 아무도 댓글 안달아줍니다. 달아봐야 몇개 되지 않죠. 아무리 구걸해봐야 결과는 매번 실망 스러운 수준입니다. 왜그런지 아세요?

    '정당한 비판 어쩌구 저쩌구~' 이러고 있습니다.

    모든걸 논리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독자 저런독자 다 있지요. 도가 지나친 사람은 격리수용시켜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나두느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위에서처럼 딱딱하게 선을 그어버리면.. 아무리 그 선을 안넘는 독자라도 글을 달고싶지 않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송가家
    작성일
    08.07.13 23:11
    No. 9

    말씀 하나하나에 공감을 하고 멋진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현실주의자다 보니 그런 것 보다는 그냥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선작이 줄어도 제가 못나서고 리플이 안 달려도 제가 못나선데 괜히 독자들 야속해하고 혼자 괴로워 한다고 좋을 것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괴로워할 시간에 책 하나 더 읽고, 써서 마음의 양식을 늘린다면 그게 훗날 반가운 결과물이 되어 주지 않을 까요.

    쓰다보니 다 같은 말인가요? 하하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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