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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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밤
- 08.07.10 15: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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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디메이져
- 08.07.10 15: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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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be
- 08.07.10 15: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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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세월
- 08.07.10 16: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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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
- 08.07.10 16: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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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반바지
- 08.07.10 16:1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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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08.07.10 16: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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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마스
- 08.07.10 16: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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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태산™
- 08.07.10 16:28
- No. 9
모든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라는 내용을 사회심리학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철학자가 주장했는지는 잘 ^^;
모르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지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생물을 대하면 그 정체를 '모르기에' 흥미보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어두운 밤길을 걷고 있노라면 그 어둠속에서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기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두려움이 생기고요.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경험'이라는 것이 필요해지기 마련입니다.
요컨대 공포란..
경험 또는 비경험의 두 가지 측면으로 인한..
육체적, 심리적, 정신적 개별 또는 혼합으로 인한 복합적인 갈등의 클라이막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 Lv.67 아따모야
- 08.07.10 16: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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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
- 08.07.10 16: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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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글쓰기공룡
- 08.07.10 16:5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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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8walker
- 08.07.10 16: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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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a
- 08.07.10 16:5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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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서현
- 08.07.10 17:22
- No. 15
실화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중 2때에 다리가 부러진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입원했지요. 병실에서 9시쯤 잠들어 문득 2시쯤에 일어났습니다. 여름이라 조금 더워서 안전바(침상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철봉)에 몸을 걸치고 있었지요. 그대로 눌리는 가위. 병원에서! 새벽 2시에! 가위가! 약간 열린 문 틈으로 또각또각 들려오는 구두소리. 눈을 감을 수도 없고 틈 너머까지 발소리는 들리는데 발소리의 주인은 없고. 벌벌떨며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알아보니 자각몽? 그것에 단계중에 자고 일어나 선잠으로 다시 잠들때 가위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제가 겪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단계가 자각몽의 시작이라나… 대충 무서웠던 사건을 나불거렸지만, 역시 귀신은 무서워-_-; 더운데 시원하도록 다른 분들도 무서웠던 경험담 말해주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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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양(垂楊)
- 08.07.10 17:2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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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문턱
- 08.07.10 17: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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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별의랩소디
- 08.07.10 17: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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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조이유
- 08.07.10 17:4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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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슈퍼로봇
- 08.07.10 17:5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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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루안
- 08.07.10 18:0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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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BlueLain
- 08.07.10 19:5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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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손님_01
- 08.07.10 20:5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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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사천당문
- 08.07.10 23:3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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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Like빤쓰
- 08.07.10 23:5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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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07.11 00:47
- No. 26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은 꺼리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나돈다면 사람은 보통 꺼리는 것을 넘어서서 혐오와 공포를 느낍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죽은 이는 볼 수 없습니다'ㅁ' 그런데도 보인다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에요. 그리고 사람은 그런 상식에서 벗어난, 기괴한 현상에 공포를 느낍니다.(아무 이유 없이 끼긱거리는 의자 등등'ㅁ')
그리고 그런 피흘리는 여자 있으면 그 사람이 살아있어도 저는 도망갑니다ㅠㅠㅠ 그런거 무섭다고요ㅠㅠㅠ 뭐 한 100미터쯤 떨어져서 119에 연락할 수는 있겠지만 '내가 살리겠어!'는 좀 많이 무리 ㅇㅇ....<< -
- Lv.1 유후(有逅)
- 08.07.11 00:4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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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아델라인
- 08.07.11 11:1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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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밥그릇대장
- 08.07.11 14:1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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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촉초코칩
- 08.07.11 17:4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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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적혈은향
- 08.07.11 20:4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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