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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과의 대결... 원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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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곳은 한권에 삼백원이에요. 우하하하하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우하하하
전 정말 지상 낙원에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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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300원이라니! 그런 천국대여점이 존재할 줄이야.

그 동네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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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골이 되어서인지 아무리 늦게 반납해도 연체료 내본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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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도서관에 신청하여 공짜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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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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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단골이 되어서 연체료를 내본적이..후후
1권당 700원인데 300원 부럽군요
만화책까지 합치면 대충 예상으로도 3000권이상 빌려서 안습이라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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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3살부터 22살까지...대여점에서 책을 빌려봤는데....신도시인지라..집에서 도보로 15분거리에 7개의 대여점이 있었던...그중 6군데를...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던적이..홍홍,,

하루에 보던 양이...스포츠 가방에 가득채워 보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성적은... 죽쓰는..

요즘사는데는.. 산골이라... 차타고 1시간반을 가야 대여점이 1개 있는..ㄷㄷㄷ

한달에 한두 번씩 서점가서 몽창 사다보는 지라.. 서점단골??? 이라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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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골라 골라서 조금만 빌려보지만 중고딩때는 그때까지 나온 소년지,무협지,환타지는 주변 4개 대여점에 있는 대로 몽땅 다봐서 신간 아니면 볼게 없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대여점 주인아저씨나 아줌마는 신간은 내껄로 먼저 빼주고는 했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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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면 남는게 없는 ㅋㅋㅋㅋ
저도 모두 문피아에서 접햇던 책들이군요
저는 그나마 바로앞에 서점에 3개가 연달아 붙어서 서점게시판에 언제 책들어온다고 공지뜨면 그날 아침부터 세군데만 죽쓰고 돌지요 ㅎㅎ
고딩들에게 져서야 되겟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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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빌리는 대여점에서 알바하면서...밤새 책을 보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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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아하는 책이나 취향에 맞는 책들만 사서 봐요.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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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저랑은 완전 반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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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들어왔다고 문자 날려 줍니다 저는..
그럼 전화해서 빼달라고...
그러나 요즘은 너무 더워서 나갈 엄두가..ㅜ.ㅡ
흑마법사무림..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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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지상, 흑마법사 무림에가다. 짱!!
저는 선금제인데요. 만원을 내면 만삼천원으로 충전됩니다.
요즘 일주일에 열권정도 읽는데 300원 하는곳이
넘 부럽습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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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커 지금보고있습니다,
만인지상 다봤군요
흑마법사 볼려고 생각중인데 짱깨스토리는 질색이라 망설이고 있습니다,.

취향이어서 그런지 무협은 거의 보지않습니다. ~


소설이 300원이면 대체 어떻게 가게운영이 되는지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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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어요. 소설 300원 3박4일 만화 100원 2박3일.
소설이나 만화보는사람은 한권씩 안빌려가고 왕창빌려가기때문에,
신권나오면 2권씩, 잘나가는건 3~4권씩 사다놔요.
그게 말이 되는건, 1년지난것도 빌려간다는것..ㅋ
만화 1박2일하면 '다못볼꺼야'하며 적게 빌려가므로,
기간도 2박3일로 늘였어요.

그런데, 연체되면 소설 1일 200원 12시간 100원. 만화 1일 200원 12시간 100원으로.. 연체료도 꾀 짭짤하다고..;;
도난당할 염려는 적은게, 거기 xxx동 내에 초중고교 합쳐서 12군데나 있어요.;;
그 좁은 동네에 작지만 대학교도 하나 있고요..

도난당하고나면, 그학생을 아는 다른학생을통해서 받아오기때문에..

주인 아주머니 말씀으론, "돈 안되는데 돈 된다"고 하시더군요..
(저 고딩때는 만화50원했어요. 연체료는 그대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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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채료가 ㅎㄷㄷ 해서 가능한듯!? ㄱ- 매서커지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만인지상 웃겨요!! ㅠ.ㅠ 거짓말이 반복되면 꼬리가 잡혀야되는데 주인공은 이상하게 거짓말이 반복되다가 진실이 됩니다 폭소~ ㄱ-
흑마법사도 재밌구요 ;ㅁ; 무적의 호위무사 4명 데리고 슬슬 마교평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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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염장리플밖에 없어;ㅁ; 왜 제 주변에서는 800원도 모자라 점점 더 가격이 올라가고 있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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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는 책들이군요..
어느동네인지 300원짜리 너무 부럽..
저의동네는 가격대가 600원부터 800원사이.. 그래서
주로 600원 짜리를 이용하고는 하지요..
요즘 방학해서 자주가서인지..
이제 가면 커피까지 타 주시더군요..
역시 단골이 좋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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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좋긴 좋지요.. 다만 책이 ... 좀 적죠. ㄷㄷ 소위 잘 나가는 것들만 들여놓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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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기전에 다니던 책방에서 소설 한권에 칠백원이었는데... 내가 몃권 빌려봣더라...... 만이천권은 넘게 빌려봤었는데.. 한 5년정도 동안... 만화책이랑 합쳐서요.. 만화책 삼백원 소설책 칠백원....저돈 다 안쓰고 모았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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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여카운터수가 4000을 넘겼더군요..(한군데에서만)

다른곳은..무서워서 확인못했습니다.

그런데 고딩과 대결하십니까?..ㅠ

전.. 신간나오면 카운터 밑에서 꺼내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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