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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이지만, 링크를 타고 가보니 연담과는 성격이 전혀 맞지 않는 글인 것 같습니다. 토론 게시판으로 옮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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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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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내용이...헐...참담...어이상실...분노..살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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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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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명박이형은 경영이형에 버금가는 존재이군요...

그건 그렇고... 제 미약한 지식과 어줍짢은 상식으론 이건 한담이아니라 정담으로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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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제대로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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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섭다..진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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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한다는거,,
듣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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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것이긴합니다. 제 경우는 2MB도 싫치만 그 보다도 뭣도 모르면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싫더라구요.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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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거네요. 부랴부랴 골드만삭스 제외했다고 하던데 어찌 되었나 모르겠군요. 아무튼 게시판 이동은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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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할게 없어보이네요. 은행이 기업의 지분을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 돈을 빌려주거나 아니면 담보는 받는 것이겠지요.
문제는 산은의 경영상태인데 경영이 부실하다면 필연적으로 m&a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우리 것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지금은 글러벌시대입니다. 국경없는 산업경쟁시대지요.
아직도 국내뿐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오히려 우리만 외톨이가 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기업도 몇몇 회사들은 외국의 유명회사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굳이어인가?도 주요 생산라인 하나를 효성그룹에 넘겼다고 들었습니다. 효성은 타이어 체인의 기술개발로 굳이어와 게약을 했고 굳이어 역시 그 기술을 인정해 넘겨 준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효성은 미국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그룹들이 살아남으려고 국가 불문 m&a를 많이 시도합니다. 기업이 그보다 나은 기업에게 먹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 기업이니까 하는 생각은 우리나라에 외국의 자본과 기술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막는 길일 뿐이지요. 그리되면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고 그 기업은 결국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 기업을 살리려고 하면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mb도 한국인입니다. 그도 현대에서 최고직에 있었던 사람인데 그런 사정을 모르고 그런 시도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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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를 싫어하긴 합니다만...

은행이 기업 지분 가지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과장된 위협에 온갖 음모론... 이제는 지겹군요.

요즘은 오히려 저 쪽이 더 알바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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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요. 은행을 먹고 그 산아 기업들을 몽땅 자기 사회사로 만들려고 하는게 핵심 아닌가요? ㄱ-? 이미 옛날부터 떠돌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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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체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일지 모릅니다만...

여러가지 정황도 따져야 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하는 사람들과 이 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그 것은 저 블로그에 써있지요?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확연하게 드러나는 사항인지라...

그리고 몇몇 은행들 몽땅 모아서

메가뱅크를 만들어서 넘기려는 시도도 있는데

그것과 관련된 우리은행회장인가 하는 분도

이명박 대통령하고 관계가 있고...

보기 싫어도 보이는 이런 것을 어찌해야합니까...

이런 것을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것도 저는 지겹군요...

음모론이라 하더라도 지켜보면 되겠지요

실제로 이같은 일이 행해졌을때 누가 이익인 것인지...

결론적으로 국익인지 한두명에게만 돌아가는 이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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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가서 얘기하세요. 더이상 반론같은거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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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수준의 의심되는 성격의 글이로군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로 진실을 호도하는 경우를 하도 많이 본지라..

더구나 이 글은 전혀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습니다.

유운검로님 좀 더 성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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